지난 2015년, 50센트(50 Cent)는 당시 떠오르기 전의 루키였던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을 자신의 믹스테입인 [The Kanan Tape]에 참여시켰던 바 있다. 당시는 포스트 말론이 지금처럼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50센트가 "Tryna F*ck Me Over"를 열심히 홍보할 생각은 당연히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5년이 지난 지금 해당 트랙을 다시 홍보한다는 것도 딱히 매력적인 계획은 아닐 터. 하지만 대체 어떤 꿍꿍이였던 걸까? 50센트는 지난 14일 "Tryna F*ck Me Over"의 뮤직 비디오를 5년 만에 최초로 공개했다.
영상을 확인해보면, 5년 전 타투 하나 없던 깨끗한 얼굴의 포스트 말론을 오랜만에 확인해볼 수 있다. 팝 장르에 훨씬 가까워진 현재와 달리 랩의 형태에 가까웠던 음악 스타일 역시 주목 포인트.
5년 만에 공개된 음원의 뮤직 비디오에 대해, 해외 네티즌은 "5년 전에 공개됐어야 하는데 50센트의 와이파이가 노답이었다", "사실 포스트 말론이 뜰 때까지 존버했던 것이다"라는 등 이를 열심히 희화화하는 중이다. 아래에서 50센트와 포스트 말론의 "Tryna F*ck Me Over" 뮤직 비디오를 확인할 수 있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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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무 생각없이 틀었다가 핍티 벌스 너무 좋아서 놀람..
글게요 말론 벌스도 좋은데 이 노래가 묻혔었나보네..
포말코인.... 존버는 승리한다....
오랜만에 돌리러 갑니다
포말코인 떡상 ㅋㅋㅋㅋ
와 이게 벌써 5년전이라니
비트코인에 포말코인까지ㅋㅋㅋ 존버장인이네
진짜엿네ㅋㅋㅋㅋㅋㅋㅋ
가난테잎 개추억이다 ㅋㅋㅋㅋ 한창 핍티 파산할때 드랍해서 개놀렸던거 기억나네
옛날 포말... 너무좋다..
음원 안 나오나 오진다..
그럼 5년뒤에 핍티 새앨범 업로드 완료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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