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갱신의 아이콘 드레이크(Drake)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전세계가 혼란스러운 이 시국(?)마저 기회의 장으로 삼아버렸다.
최근 발매된 드레이크의 "Toosie Slid"는 가사에 'left foot up, right foot slide'등의 구체적인 동작에 관한 내용이 들어가며 SNS상에서 #ToosieSlidechallenge를 유행시켰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틱톡 어플에서 #ToosieSlide의 조회 수가 단 이틀 만에 무려 10억을 달성했다는 점이다. 자가격리로 지루함을 느낀 각 나라 사람들이 그의 챌린지를 검색해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ToosieSlide는 이틀 만에 10억 뷰를 달성한 후 , 지금은 30억 뷰를 돌파한 상태로 '가장 빠른 음악 트렌드' 그 자체가 되었다고 전해졌다. (해당 집계는 드레이크의 오리지널 포스트를 포함해 #ToosieSlide로 해시태그를 사용하는 컨텐츠들의 합이라고 한다.)
한편, 틱톡에서 처음으로 10억 뷰를 달성했던 컨텐츠는 카일리 제너(Kylie Jenner)의 #RiseandShine였으나, 10억에 도달하기까지는 이틀보다 훨씬 오래 걸렸었다고 한다.
https://youtu.be/xWggTb45brM
CREDIT
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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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지 너란 놈은...
이게 이렇게까지 될 줄은... ㄷㄷ
드레이크 + 코로나 기록을 이제 누가 깨려나 ㅋㅋㅋ
와 ㄷㄷ
진심 드레이크는 이제 범접불가;
애초에 대놓고 틱톡노리고 만든것 같던데 ㅋㅋ
노래랑 뮤비 너무 구린거같아요 돈벌려고 뭐 저런걸 만드냐 참내 내개 알건 드레이크 다 죽엇다~
마이클 잭
슨
SNS 활용을 제일 잘 하는 아티스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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