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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말론, 비어퐁 내기로 5만 달러 따다

title: [회원구입불가]woNana2019.11.24 15:0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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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TMZ


비어퐁(Beer pong)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술 게임 중 하나로, 맥주가 들어있는 상대의 컵 안에 탁구공을 던져 넣으며 맥주를 마셔가는 게임이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왠지 비어퐁을 잘 할 것 같은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이  '진짜'임을 증명했다. 타일라 야웨(Tyla Yaweh)와의 비어퐁 내기에서 이겨 무려 5만 달러(한화 약 5,890만 원)을 따냈기 때문이다. 


최근 포스트 말론은 <Runaway Tour>를 마쳤으나, 투어를 마침과 동시에 2020년까지 투어를 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지금, 그는 투어에서 함께 하는 타일라 야웨에게 비어퐁 내기를 제안했고 실제로 이기기까지 하며 타일라 야웨에서 5만 달러를 획득했다고 한다. 실제로 타일라 야웨는 포스트 말론에게 5만 달러를 바로 송금한 화면을 캡쳐하여 인증하기까지 했다. 여기에 놀랍게도, 몇몇의 팬들을 뽑아 각각 407달러를 선물해준 것은 덤. 


@tylayaw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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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매니저가 나 진짜 미워할 듯 근데 조까!! 말로니가 어제 50만 달러 걸고 비어퐁 내기하자했음 근데 또 내가 너희들한테도 줄 수 있쥐!! 407 ORLANDO FA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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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년쯤 포스트 말론과 타일라 야웨가 내한한다면, 포말배 비어퐁 대회를 제안해보는 것은 어떨까?



CREDIT

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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