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발표한 데뷔 앨범 [Invasion of Privacy]로 평단, 대중의 호평을 한 몸에 받았던 카디 비(Cardi B). 본래 그녀는 올해 두 번째 정규 프로젝트를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무산되었다. [Invasion of Privacy]로 그래미상까지 받았던 바 있기에 더욱 부담감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그렇다면 카디 비의 두 번째 정규앨범에는 어떤 사운드가 담겨있을까?
그녀가 직접 전한 소식에 따르면, 적어도 요즘 뜨는 사운드인 '트월킹하기 좋은 곡'은 담기지 않을 예정인 듯하다. 최근 빌보드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카디 비는 유행하는 사운드를 따라가지 않으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이 확실히 있어. 근데 약간 이런 거지, '과연 사람들이 이런 음악에 관심이 있을까?'”
요즘은 트월킹 조질 수 있는 사운드가 되게 터지는 것 같아. 그래서 나도 가끔 그러지, '나도 저런 느낌의 음악을 해야 하나?' 근데 난 지금 핫한 걸 무작정 따라갈 생각이 없어. 여전히 내가 원하는 음악을 만들고 있지.”
사실 [Invasion of Privacy]에서도 무작정 핫한 걸 따라가진 않았지. 내가 사람들한테 들려주고 싶은 걸 만들었을 뿐이야. 지금 태도도 똑같아. 그냥 재미있게 작업하는 거지. 만약 '대박, 내 첫 앨범이 요래가지고 떴으니까, 비슷한 레시피로...' 이렇게 해버리면 분명 잘 안 될 거야.”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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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대외적인 이미지만 봤을 땐 뭔가 멍청할 것만 같았는데 역시 감이 있단 말이지
ㄹㅇ ㅋㅋㅋㅋㅋ
좋다 기대할게
이게 아티스트지
겉만보면 무조건 트렌드만 쫓게 생겼는데 ㅋㅋ
응원합니다
당연한 수순... 다음 앨범은 남들 다하는 음악 할거에요~ 라고 할 사람 있을까 담 앨범 까리하게 뽑아줘~~
기대된다
이누나 음악만 들은땐 몰랐는데 리듬앤플로우 나오는거 보고 존나 허당이구나 싶었음 ㅋㅋㅋ
내 똥꼬 타이트해. 드립 개 웃겼음. 팬됐어요 저는 ㅋㅋ tight as my back hole.....ㅋㅋㅋ 그거 듣고 챈스는 당황, 티아이는 빵터짐. ㅋㅋ
보통 1집이 대성공을 거두면 2집 앨범 전에 저런 식의 인터뷰를 많이 하고 실제로 앨범도 그런식으로 나오긴 하죠. 안타깝게도 대부분은 독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소포모어 징크스라 칭하기도 하는데 카디비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좋은데 저도 약간 걱정은 됨
과연
사진 넘쎅씌ㅠㅠ
기대하겠습니다 누님
날씨 추워지니까 우리들 엉덩이도 걱정해주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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