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즈음부터 계속해서 '탈 굿뮤직'을 원했던 디자이너(Desiigner). 그는 SNS를 통해 "레이블이 나를 제대로 지원해주지 않는다"며 계속해서 굿 뮤직(G.O.O.D. Music)을 저격해왔으며, 직접 칸예 웨스트(Kanye West)를 언급하며 '미친 아재'라고 칭하는 등, 그야말로 레이블에서 나가기 위해 온갖 몸부림을 쳐왔다.
그 지극정성이 마침내 관계자들에게 닿았던 것일까? 디자이너의 최근 발언에 따르면, 그는 드디어 굿 뮤직과의 이별을 마친 듯하다. 디자이너는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본인의 독립을 자축하는 듯한 말을 남겼다.
자~! 이제 자유의 몸이여. 계속 내가 풀어달라고 했었거든. 인제 내가 몸 담고 있는 레이블이거든 L.O.D. 뿐이제.”
디자이너가 언급한 L.O.D.는 2018년 EP [L.O.D. (Life of Desiigner)]와 같은 뜻으로 추측되며, 여러 아티스트들이 그렇듯 디자이너 역시 본인의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것으로 예상된다. "Panda"의 성공도 어느새 3년 전 일이 되어버린 지금, 디자이너는 음악 활동에 제약이 없는 인디펜던트 아티스트로서 날개를 펼칠 수 있을까?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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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좌 ㄷㄷ
ㅋㅋㅋㅋㅋ 축하한닼ㅋㅋ
ㅋㅋ앜ㅋㅋ
ㅊㅊ
인마는 지 역량부족을 칸예탓으로 돌리기만 하더니 퓨처 카피캣에서 벗어나지도 못 하고..
끾끾아.. 앞으로는...행복해야돼...
짜쓰
끾
끾끾..
끼이이이이끾끾
축하한다...그렇게 바라더니 ㅋㅋ
축하해 ㅋㅋㅋ
고인.
ㅋㅋ 퓨쳐 칸예 이제 다 뒤졌다 ㅋㅋ
결국
Rip future
끽
참 마익딘이 좋아했는데 아쉽네요
끾끽아 잘살아야되...
끾태식이 살아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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