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ddy, 이번엔 영화 리메이크?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맹활약 중인 Diddy가 새로운 프로젝트에 착수한 것 같습니다.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Diddy가 이번에는 1990년에 개봉한 영화 <Kings of New York>을 드라마로 리메이크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드라마 제작을 위해 Oscar 상을 받았던 프로듀서인 Brian Grazer와 손을 잡았다고 합니다. Brian Grazer 왈,
Diddy가 <King of New York>의 저작권을 사들였어. 이 영화는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었고, 그런 작품을 리메이크하는 건 정말 엄청난 일이 될 거야. 우리가 제작할 작품이 원작과 완전히 같은 내용을 담지는 않을 거야. 하지만 원작에 담겨 있던 갱스터의 느낌은 살릴 생각이지. Diddy도 작품에 출연하고 싶어해. <Monster Ball>에서 연기를 곧잘 했던 걸 생각해 보면 강한 캐릭터가 Diddy에게 딱 맞을 것 같아."
영화 <Kings of New York>은 지난 1990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Christopher Walken과 Wesley Snipes 등이 출연했으며, 마약계의 거물이었던 주인공이 감옥에서 출소해 상대 조직을 말살시킨 뒤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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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디디
멋지게 재연해달라구
그거면 충분하지
전문성은 글쎄요. 좋은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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