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iamstillpunch/status/1106621613754085376
“to pimp a butterfly” 작업하고 있을 때 제이지랑 대화를 한 적이 있어. 내가 그랬지, '우리 이 앨범 낼 건데 모험이 될 수도 있고 기존의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수도 있어' 라고. 제이지가 말하더라고 '좋아! 당장 해, 그러면 다시는 너네를 틀에 가두지 못 할 거야.' 그가 옳았어.
발매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던 팀에게 당장 해버리라는 제이지의 뽐뿌질은 정확하게, 혹은 생각보다 더 큰 환호로 돌아온 셈이다. 켄드릭 라마의 실력과 제이지의 혜안을 되새기며 4주년 맞이 [TPAB]을 다시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CREDIT
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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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호바
크 둘다 너무 멋있다
이번 켄드릭앨범에 호바성님 피쳐링있으면 좋겟다.. bitch dont kill my vibe에서 지렸는데
ㅇㅈ
호바 쒸이이잇...
올만에 앨범돌려봐야겠네
멋있네요
지가 지가 멋지가
지거...
정준하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야z
고마워요 비와이...!
감사합니다 ㅠㅠ 이 시대 최고의 명반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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