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연 2018년은 제2의 골든 에라가 되려는 걸까요? 하루가 멀다 하고 작업물이 공개되고, 뮤지션들이 작업을 알리고 있는 요즘, 기나긴 공백을 깨고 Nicki Minaj가 카운트다운을 시작했습니다. Nicki Minaj는 2018년이 시작함과 동시에 SNS를 끊은 듯 보였는데요. 올해 처음으로 트위터에 돌아온 그녀가 지난 이틀에 걸쳐 "4", "3"이라는 숫자를 올리고 사라졌습니다. 많은 팬들이 이를 '프로젝트 공개를 위한 카운트다운'이라고 추측한 가운데, 이것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어젯밤, Nicki Minaj가 직접 새 싱글을 두개나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각각 "Barbie Tingz"와 "Chun-Li"라는 타이틀의 곡들이라고 합니다.
Nicki Minaj의 인스타그램#BarbieTingz 목요일 10시Pst 1시Est 모든 곳에서
#ChunLi 목요일 10시Pst 1시Est 모든 곳에서
단순히 2018년 Nicki Minaj의 활동이 뜸했기 때문이 아니라, 피처링 이외에 본인의 작업물 자체가 오랫동안 없었던 터라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현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래퍼가 Cardi B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Nicki Minaj의 컴백은 어떤 양상을 보이게 될지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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