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워즈 하나가 있으면, 단순히 '누가 상을 타는가' 말고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 패션, 인터뷰 등 많은 부분이 흥미요소가 됩니다. 이번 Grammy Awards에서도 역시 인기 절정을 달리는 여러 뮤지션들의 인터뷰를 볼 수 있었는데요. 그중 Lil Uzi Vert의 영혼 없는 인터뷰가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팬들에게 말을 건네는 영상에서와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여기 Lil Uzi가 저와 함께 있습니다. 만나보시죠!여어~ 반가워잘 지냈어?난 좋아 (으쓱)오늘 저녁 어떤거같아?뭐 걍 평범하지 (삐쭉)안에 들어가면 뭐할거야? 오늘 밤 뭘 얻게 될까 신나지 않아? 그나저나 아주 큰 수상후보건도 있잖아.예압 (끄덕끄덕)어때, 운이 좋을 것 같아? 좋은 느낌이 있어?에.. 이건 평범한거야. 내 삶이잖아. 그러기나 말기나.그렇다면... 오늘 수상하게 되면 어떻게 축하할 예정이야?음... 내가 상을 탄다면, 그냥 다음날에 살 것들에 대해 생각이나 하지 않을까. 나 쇼핑하는거 좋아하거든. 샤핑~뭘 제일 먼저 사고 싶은데? 요즘 뭐 눈 여겨본거 있어?Gosha(고샤 루브친스키)가 버버리랑 새 콜라보 냈거든... 진짜 멋있어. 나 다 사야돼.(그래미) 다음 일정은 뭐야?어... 일어나서 Pop Tarts 먹기?*Pop Tarts는 아이들이 주로 먹는 스낵(절레절레) 오늘의 인터뷰네요. 고마워 Lil U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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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일어나서 pop tarts 먹기?
(절레절레) 오늘의 인터뷰네요. 고마워 Lil Uzi! "
폰트색 실수 났습니당. 리포터랑 우지 폰트색이 반대로 되있어용. 윗부분은 보라색이 우지인데 마지막 3줄만 리포터가 보라색...
이건 일부러 이렇게 하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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