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 Malone이 자신은 '래퍼'가 되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Congratulations"의 성공에 이어 21 Savage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Rockstar"로 힙합/알앤비 차트를 점령했던 그가 한 말이라고 하기에는 의아하게 들리는데요. GQ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흑인 중심의 음악으로 식별되는 장르에서 일한다는 것'에 관한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Post Malone 왈,
확실히 백인 래퍼로서 활동한다는 건 힘들다고 느껴. 그렇지만 나는 래퍼가 되고 싶지 않아. 나는 그저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을 뿐이야. 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어 그리고 그게 정말 쩌는 거라고 생각하거든.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면) 나랑 인간으로서, 그리고 아티스트로서 엮이는 사람들이 다 좋아하게 될 거니까."
이어 흑인 래퍼가 되는데에 정치가 들어가느냐는 질문에 Post Malone은 강하게 긍정했으며 인종을 따라 나타나는 힘든 점들 역시 분명하게 존재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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