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뭔가 풀리지 않은 걸까요. 최근 Columbia Records와 새로 계약하며 잘 지내오는 것으로 알려진 Remy Ma가 또다시 Nicki Minaj와의 디스전을 시작하려는 모양입니다. 최근 Remy Ma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l Kim과 작업한 새 곡 "Wake Me Up"이 곧 나온다고 알렸는데요. TMZ를 비롯한 많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 "Wake Me Up"은 Nicki Minaj를 겨냥한 디스 곡이라 알려진 상태입니다. 특히, 가사 중에는 'I heard he lay that dick / You let them filet that fish / You just met him how he bae that quick?'라는 구절이 있어 Nicki Minaj가 Nas를 만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며 디스 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실 올 초, Remy Ma는 본인이 직접 Nicki Minaj와의 비프가 끝이라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과연 그동안 둘 사이에 다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Lil Kim은 어떤 내용을 담았을지 곧 나올 "Wake Me Up"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Remy Ma의 트위터
#WakeMeUp 곧 나옴 http://www.remymamu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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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꽃길만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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