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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lassics 재즈 그룹 SM Jazz Trio, 첫 프로젝트 앨범 ‘PINK NOTE’ 공개!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섬세한 앙상블로 K-Pop의 스펙트럼을 확장하다!
SM엔터테인먼트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Classics에서 선보이는 재즈 그룹 SM Jazz Trio가 첫 프로젝트 앨범 ‘PINK NOT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SM Jazz Trio의 첫 피지컬 음반으로, ‘PINK NOTE’라는 앨범명은 재즈의 음악 어법과 상징적인 재즈 클럽을 뜻하는 ‘Blue Note’의 이중적 의미에 SM의 정체성을 담은 ‘Pink Blood’를 결합하여, 광야 속의 재즈 클럽 ‘Pink Note’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음계 위의 재즈 트리오 앙상블의 향연이라는 의미를 담아 SM Jazz Trio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PINK NOTE’에는 보아 (BoA)와 EXO의 명곡을 재즈 버전으로 재해석한 더블 타이틀곡 ‘Only One (Jazz Ver.)’과 ‘으르렁 (Growl) (Jazz Ver.)’을 포함하여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SHINee (샤이니), Red Velvet (레드벨벳), NCT DREAM, RIIZE 등 SM 아티스트의 히트곡 총 10곡을 재즈로 재해석한 트랙 10곡이 담겨 있으며, 타이틀곡 ‘으르렁 (Growl) (Jazz Ver.)’은 원곡의 시그니처 멜로디라인과 재즈라는 새로운 리듬의 만남을 통해 원곡의 메시지를 재즈라는 언어의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했고, 더블 타이틀곡 ‘Only One (Jazz Ver.)’은 원곡의 고유한 감성을 밀도 있는 리듬과 조화로운 선율을 통해 새로운 음악으로 표현해냈다.
이번 앨범은 K-POP과 재즈의 결합을 통한 IP 확장의 좋은 사례를 보여주는 동시에, 재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한 음악적 탐구와 실험을 담아내 각 K-POP 팬과 재즈 애호가 모두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SM Jazz Trio는 앞으로도 SM의 음악을 비롯한 K-POP, 클래식, 월드 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재해석하고, 자작곡과 스탠다드 재즈 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지속적인 재즈 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통하여 K-Pop의 저변을 확대하고, 나아가 재즈의 가능성을 확장하며 청자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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