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는 아래있는 분 처럼 제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 앨범들을 고르려고 했지만 생각해보니 제가 들은 앨범들이 제 인생에 까지 큰 영향을 끼치진 못한거 같아서 음악인생에 영향을 끼친 앨범들로 골라봤습니다.
2. The Beatles - Revolver : 아마 현재까지 꾸준히 가장 많이 들은 앨범. 그리고 현재 가장 좋아하는 앨범
3. Pink Floyd - The Dark Side of the Moon : 1973년이 할배 시대에서 낭만의 시대로 보이게 만든 앨범이자 락 입문앨범
4. A Tribe Called Quest - The Low End Theory : 힙합은 Hook 위주로만 듣던 나에게 랩의 재미를 알려준 앨범
5. King Crimson - Red : 실험적인 록 음악의 재미와 이해를 도와준 앨범
6. Television - Marquee Moon : 음악에서의 가장 큰 재미와 가장 큰 감동을 동시에 전달해줬던 앨범
7. Nas - Illmatic : 인생 두번째 앨범이자 힙합의 근본이 뭔지 보여준 앨범
8. Marilyn Crispell - For Coltrane : 프리재즈, 자유즉흥연주의 이해와 나중에 가서는 Kind of Blue같은 기본적인 재즈들의 이해도 도운 앨범
9. 신중현과 엽전들 - 신중현과 엽전들 1집 : 한국 앨범의 흥미를 느끼게 해준 앨범




신중현 추
감사해요
저도 닼사문은 들어갈 듯. 저도 거의 입문작으로 채워지겠네요
I LOVE IT WHEN YOU CALL ME BIG POP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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