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보면 브루노가 돈 냄새는 기가 막히게 맡음

와 근데 바꾼게 캐치한 느낌 확사네 ㅋㅋㅋㅋ

이런거 보통 들으면 '데모 버전도 매력있네' 싶은데

너무 잘 바꿨다 진짜

브루노 하면 옆에 보쳉이 있어야 맞지~

그 왜 마이클 잭슨의 후손(?) 하면 브루노랑 위켄드가 꼽히던데

위켄드가 감성과 미성을 물려 받았다면 브루노가 그 끼와 감각을 물려 받은 거 같음

진짜 뭐가 대중적으로 잘 터지고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 지 정확하게 알면서 무대에서도 그게 가감없이 드러나는 데 진심 너무 좋음 ㄹㅇ

상업지향적으로 대중이 원하는 걸 정확히 캐치하긴 하지만 그래서인지 앨범은 퀄리티 떨어짐 솔직히 대표작이라 부를 수 있는 앨범이 있나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