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출연 가수들 사이사이에 나오는 DJ들의 음악력이 너무 뻔하다는거
특히 분위기 고조 시키려고 믹스하는 음악들 중 너무 자주 나오는게 몇 있는데
queen - we will rock you
Travis scott - Fe!n
Icons Pop - I love it
작년엔 특히 에스파 위플래시를 너무 많이 틀음
출연진들 공연 사이사이 분위기 띄우는데 충실해야 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DJing 할 때 음악 선정 센스나 10여분을 이끌어가고 주도할 때 뻔한 움직임이 좀 실망 스럽긴 함
아니 어떻게 2025년의 한국 DJ들이
10년 전의 프랑스의 한 20살 짜리 1명보다 못하지??
https://youtu.be/QTE_W5SMP0Q?si=jSn1SoKFDFPNiEZm
이 노래를
https://youtu.be/maejXr16uXM?si=qDeQq0PDP1rVGWsQ
라이브 공연에선 이렇게 편곡해서 선보인다
지금의 난 개노답 포터 로빈슨 빠돌이 지만
그 전에 Madeon을 훨씬 더 좋아했음
저 공연 영상이 마데온이 딱 20살이던 시절인데
자기 곡을 재조립해서 2분여의 짧은 시간에
확실한 임팩트와 적절한 기대 배반으로 놀라움을 주던걸 보고 난 반해 버렸다
그리고 오늘
2024년의 gap year를 끝내고 그가 신곡을 냈는데
https://youtu.be/HK578NtfM84?si=XpSZ-OhoEk34Kp1q
Adventure, Good Faith era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줘 버리네
앨범 4년 넘게 하나씩 내는거도
발매할 때마다 음악 스타일 천지 개벽하는거도
절친 둘이 너무 닮은듯
뮤비 후반부는 게샤펠슈타인 깔이 나기도 한다
그래서 그의 새 앨범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
과연 madeon 의 새 era의 이름은 무엇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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