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니 편안한 느낌으로 보기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활기차지만 과하지 않고 생기넘치고 밝은 인물들의 행동들은 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었어요
그 와중에도 절정에 다르게 하는 위기의 사건이 대두되는데
그 때 주인공이 보여준 카리스마와 지적인 모습은 소년 만화의 어떤 것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직장 생활에 지치고 학업과 인간관계에 지친 여러분들이 chill한 마음으로 힐링하기 위해 보면 딱 좋을 영화 스탑 메이킹 센스 추천합니다
활기차지만 과하지 않고 생기넘치고 밝은 인물들의 행동들은 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었어요
그 와중에도 절정에 다르게 하는 위기의 사건이 대두되는데
그 때 주인공이 보여준 카리스마와 지적인 모습은 소년 만화의 어떤 것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직장 생활에 지치고 학업과 인간관계에 지친 여러분들이 chill한 마음으로 힐링하기 위해 보면 딱 좋을 영화 스탑 메이킹 센스 추천합니다
는 구라임
이 영화로 토킹 헤즈 처음 접했는데 이 사람들은 단체로 제 정신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음악은 좋았음 엘이러들이 영화 개봉 전에도 언급했던 걸 봐서 대중과는 거리가 개멀고 어렵고 난해하고 거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듣기 편해서 놀랐음
뭔가 음잘알이 아니라 내가 맞는 진 모르겠지만 흑인 음악의 루프에 백인들의 락을 끼얹은 느낌이 들었음 왜인진 모르겠지만 블루스도 생각났고ㅋㅋㅋㅋㅋㅋ
제일 인상깊었던 건 단연 데이비드 번 이 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상도 출신은 이해하는 사투리로 표현하자먼 이 사람은 또라이를 넘은 똘게이같은 느낌을 받았음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종종 "쟤는 눈빛이 은은하게 돌아있어"라는 말을 쓰던데 데이비드 이 양반은 눈깔이 대놓고 맛탱이가 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걸 증명하듯 제스쳐, 애티튜드, 안무? 뭐 하나 정상적인 게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이런 양반이 생긴 건 졸라 잘생겼다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도 첨 봤는데 거의 킬리언 머피같았음ㄹㅇ
거기다 체구도 마른 편이어서 핏도 졸라 좋음
후줄근한 정장이 그렇게 잘어울릴 줄이야
근데 또 중간에 이걸 존나 칸예 릴펌 그 뮤비의 의상마냥 조오오올라 큰 정장으로 바꿔가지고는 몸매마저 버리고 가네 엌ㅋㅋㅋㅋ
그래서 전체적인 외모를 그 따위로 쓸 거면 차라리 나 달라고 떼 쓸 뻔 했음ㄹㅇ
근데 또 또 그 와중에 노래는 왤캐 잘함? 라이브 ㅈ되던데...ㄷㄷㄷ
물론 노래도 지 ㅈ대로 하고 가사고 지 맘대로 쓰는 거 같긴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이 에너지(a.k.a 똘끼)는 본인 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영향을 준 거 같음
탐탐 클럽 때 티나 춤 추는 거, 키보드하는 흑인 아조시 틈만 나면 쎄빠닥 내밀도 치는 거, 퍼커션 흑인 아조시 존나 뛰댕기는 거, 코러스 흑인 누나들 춤 추는 거 등 뭐 하나 정돈된 게 없고 다 걍 지들 맘대로 하는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근데 그 사람들이 즐기고 진심으로 즐거워하니까 나도 같이 기분 좋아졌음
솔직히 요새 극장에 가수들 콘서트 실황 많이 걸리던데 저게 저렇게 보면 재밌나? 싶었지만 오늘 생각이 바꼈음 아 이래서 보는구나 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
님들 락이나 흑인 펑크, 똘게이 같은 거 취향이신 분들 꼭 보셈 존잼임
공연 초반부 연출도 너무 좋았고 공연 분위기도 재밌고 러닝 타임도 짧아서 진짜 즐겁게 볼 수 있으니 강추함!!
P.S 1
데이비드 번 이 양번이 너무 잘생겨서 그런지 너무 이쁜 눈나 한 분만 더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긴함 like 반납한다 예수 of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P.S 2
데이비드 이 양반은 약 관련 이슈 있....음....?
뭔가 저 똘끼는 약 빨아서 겨우 끌어올린 가짜광기 퍼뜨리는 범부들하고는 차원이 다른 거 같던데
이 양반은 오히려 약 빨면 우리같은 정상인 될 거 같았음
먹으면 안되는 약을 먹었다기 보단 먹어야 할 약을 안먹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
는 구라임
이 영화로 토킹 헤즈 처음 접했는데 이 사람들은 단체로 제 정신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음악은 좋았음 엘이러들이 영화 개봉 전에도 언급했던 걸 봐서 대중과는 거리가 개멀고 어렵고 난해하고 거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듣기 편해서 놀랐음
뭔가 음잘알이 아니라 내가 맞는 진 모르겠지만 흑인 음악의 루프에 백인들의 락을 끼얹은 느낌이 들었음 왜인진 모르겠지만 블루스도 생각났고ㅋㅋㅋㅋㅋㅋ
제일 인상깊었던 건 단연 데이비드 번 이 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상도 출신은 이해하는 사투리로 표현하자먼 이 사람은 또라이를 넘은 똘게이같은 느낌을 받았음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종종 "쟤는 눈빛이 은은하게 돌아있어"라는 말을 쓰던데 데이비드 이 양반은 눈깔이 대놓고 맛탱이가 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걸 증명하듯 제스쳐, 애티튜드, 안무? 뭐 하나 정상적인 게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이런 양반이 생긴 건 졸라 잘생겼다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도 첨 봤는데 거의 킬리언 머피같았음ㄹㅇ
거기다 체구도 마른 편이어서 핏도 졸라 좋음
후줄근한 정장이 그렇게 잘어울릴 줄이야
근데 또 중간에 이걸 존나 칸예 릴펌 그 뮤비의 의상마냥 조오오올라 큰 정장으로 바꿔가지고는 몸매마저 버리고 가네 엌ㅋㅋㅋㅋ
그래서 전체적인 외모를 그 따위로 쓸 거면 차라리 나 달라고 떼 쓸 뻔 했음ㄹㅇ
근데 또 또 그 와중에 노래는 왤캐 잘함? 라이브 ㅈ되던데...ㄷㄷㄷ
물론 노래도 지 ㅈ대로 하고 가사고 지 맘대로 쓰는 거 같긴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이 에너지(a.k.a 똘끼)는 본인 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영향을 준 거 같음
탐탐 클럽 때 티나 춤 추는 거, 키보드하는 흑인 아조시 틈만 나면 쎄빠닥 내밀도 치는 거, 퍼커션 흑인 아조시 존나 뛰댕기는 거, 코러스 흑인 누나들 춤 추는 거 등 뭐 하나 정돈된 게 없고 다 걍 지들 맘대로 하는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근데 그 사람들이 즐기고 진심으로 즐거워하니까 나도 같이 기분 좋아졌음
솔직히 요새 극장에 가수들 콘서트 실황 많이 걸리던데 저게 저렇게 보면 재밌나? 싶었지만 오늘 생각이 바꼈음 아 이래서 보는구나 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
님들 락이나 흑인 펑크, 똘게이 같은 거 취향이신 분들 꼭 보셈 존잼임
공연 초반부 연출도 너무 좋았고 공연 분위기도 재밌고 러닝 타임도 짧아서 진짜 즐겁게 볼 수 있으니 강추함!!
P.S 1
데이비드 번 이 양번이 너무 잘생겨서 그런지 너무 이쁜 눈나 한 분만 더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긴함 like 반납한다 예수 of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P.S 2
데이비드 이 양반은 약 관련 이슈 있....음....?
뭔가 저 똘끼는 약 빨아서 겨우 끌어올린 가짜광기 퍼뜨리는 범부들하고는 차원이 다른 거 같던데
이 양반은 오히려 약 빨면 우리같은 정상인 될 거 같았음
먹으면 안되는 약을 먹었다기 보단 먹어야 할 약을 안먹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전 그 흑인 보컬 중 한 분 이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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