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 / 5
락인데, 질감이 포크같이 섬세한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절정으로 터지는 슈게이즈도 듣기 좋아요
2. 2.5 / 5
너무 웅장해서 좀 끄고 싶은 충동이 가끔 들었습니다
그리고 뭔가 단순한 면이 있어서 약간 종교 음악 같은 부분도 별로였어요
3. 2.5 / 5
무슨 곡마다 사운드는 다 다른데 이상한 노이즈로 지져놔서
거기서 거기 소음으로 들려요 시끄럽습니다
4. 3.5 / 5
기분좋은 사이키델릭 락. 그닥 설명할 건 많이 없지만 그냥 좋습니다.
5. 3 / 5
초반부의 크라우트록은 괜찮게 들었는데 후반에 갑자기 이상한 사운드로 몇십분 채워놔서 흠...
제인ㅠ 단순 도파민 원툴이 아니라 그 시끄러움에서 오는 웅장하고 예쁜 감성이 있는데 ㅠㅠ 익페피부나 전문복수 후반부 미친 공부 하면서 그거 들을 때 그 때 만큼은 연필 내려놓고 그 전율 돋는 아름다움을 느낌
웅장함은 그렇다쳐도 예쁜은 진짜 어디서 튀어나오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 리벤지시커즈의 웅장하면서 우울하고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똥별처럼 예쁘면서도 도파민 파티를 하는 감성..
조월 추
제인 불호가 은근 있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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