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니까.
커버도 음악도 예쁘고 멋있다. 포스터 있다면 사서 벽에 붙여두고 싶다.
듣다 보면 커버 속 냇킹콜처럼 웃음 짓게 된다.
존 콜트레인에 뒤지지 않는 뛰어난 색소폰 연주자지만 인지도는 형편 없는 위대한 뮤지션의 명작. 러브 슈프림을 좋아한다면 빌리 하퍼는 필청임.
마일스와 길 에반스의 합작 결과물들을 전부 모아놓은 미친 컴플리트 에디션. 7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의 아름답고 황홀한 음악이 개같은 인생을 위로해준다.
커버만큼이나 귀엽고 유니크한 프리재즈 앨범.
빌리하퍼는 처음 들어보네요 은둔고수는 못 참지 추천 감사합니다
빌리 하퍼 진짜 좋음
제목만 보고 죽일뻔
누가 재즈 들음?
제목 어그로 티나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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