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elvet underground - white light/white heat
꽤나 기대를 안고 들었던 앨범
A사이드의 곡들은 생각보다 노이즈가 강하지 않아서 1집 B사이드의 연장선처럼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만족했던건 B사이드의 두곡, 특히 대망의 sister ray는 완벽했다. 순수한 노이즈로 향하는 그라데이션.
glenn branca - the ascension
아방가르드와 록 음악의 완벽한 만남
실험적 사운드를 듣는 흥미로움에서 록의 형식에서 오는 쾌감으로 청자를 이끌어간다
긴 곡들의 길이에도 불구하고 치밀한 구성의 힘으로 앨범이 재생되는 동안 온전히 음악에 집중할 수 있게되며, 앨범이 끝나갈때쯤 몇시간이고 이 음악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게 한다
듣고 못참고 바로 림에 5점 박아버림
쌍명반
명반두개 크으
릠 내나
https://rateyourmusic.com/~purple_flamingo
별거업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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