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elvet underground-The velvet underground & Nico
가면 갈 수록 악기들 점덤 자유분방 해지는 것도 그렇고 마지막 뭔 기타가 양치질 하는 소리도 그렇고 뭐지 이거 프리재즈인가 착각함.
누가 이거 나한테 프리재즈라고 속여 팔았으면 장르 구별 그런거 할 줄 모르는 내 가여운 지식 수준으로는 그대로 속았을 것 같아요.
아무튼 최근 들어서 새로 들어본 것들 중에선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이런 자유분방한 사운드와 수위 높은 가사가 60년대 음악이라는 게 신기하네요.
진짜 옛날 옛적 70년대 이전 것들도 파봐야 하나.
일단 이런 고전 명작들도 찾아 듣는 재미가 있네요.
자파 앨범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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