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구의 운동에 대하여
역대 1위. 주제의식이 내 인생을 바꾸기도 했고, 그냥 존나 울었다 만화보고 이렇게 운 거 처음임 애니 오프닝도 엔딩도 울음벨임 그냥 사람이 죽을 때 숭고함보다 그들이 느낀 아름다움을 훠어어얼씬 강조하는 그 연출이 너무 좋았다.
골든 카무이
순수 만력으로 인생만화 2위 오름
어떻게 ㅈ비호 범죄자 캐릭터를 하나하나 다 그렇게 매력있게 짤 수가 있냐...개그부터 서스펜스 일상 요리 수렵 액션 다 정점 찍음 만화가 넘 압도적이라서 애니보고 팍식었지만 점점 대가리 깨져서 지금은 5기만 기다리는 중
100m.
지-만큼의 감동이 없다 달리기 씨바꺼 걍 재밌으니까 하는거지<-이거 한마디하려고 5권을 갈갈아넣었다.물론 연출은 항상 최고
목소리의 형태
모든 인물이 입체적이면서도 이렇게 깔끔하기가 힘들다.
아인
와 미친 개씹명작 소리가 나오지는 않고 그냥 사토+액션 보는 재미로 봤다. 머리 터지면 자아를 잃게 될수도 있다면서 본인 머리 터뜨리고 다니는 사토의 모습에 감명받았다. 물론 사토의 행적을 좋아한다는 건 아니고 딱 그것만.
행복색 원룸
상당히 좋았다 초반부 전개가 진짜 육수냄새 찐하게 나는 구원물 느낌이라 나한테 그거 추천받은 씹덕 친구가 포기할 정도로 정말 참기가 힘든데 갈 수록 재밌어진다. 스포라서 더 말 안함.
단다단
전개 빠르고 좋고 한데...뭔가 스토리가 재미없어서 중간에 하차
철야의 노래
씹명작 도대체 어디가 지루하다는거여 처음부터 끝까지 좋았는데
밤이라는 주제를 그렇게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제목대로 철야와도 연관지어 다양하게 표현하는 게 좋았다.
근데 탐정년 뱀파이어 존나 킬하고 다녔으면서 뻔뻔하게 댕기는거 꼴받음
+실수로 빼먹은것들
파이어펀치
인생만화3위
전개 하나하나가 인상깊었음
기생수
영화로 먼저 봤긴 했는데 책으로보니까 훨씬 좋았음
어릴 때 히어로물 볼 때마다 사람을 잡아먹고 사는 빌런에 대해서 쟤네가 진짜 악인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거에 대해서 말끔하게 다룬 작품
타코피의 원죄
마리나 시즈카 아즈마보다도 타코피가 인상깊었음
마지막에 깨달음을 얻으면서도 결국 시간 돌려서 편할대로 해결하는 게 뭔가 구원물 소비자같은 가벼움이 느껴져서 좀 불쾌했음. 그래서 좋았다.
메달리스트
피겨씬은 항상 역동적이고 좋음 이루카나 히카루의 압도적인 모습은 중2병스러운 이펙트까지 더해져서 분석 완료. 못이겨. 같은 말 나오게 만듦
그리고 스토리는...나이 한 살 먹을 때마다 나락갈 것 같은 공포가 있음. 예체능계의 그런 약육강식과 절박함이 밝은 분유ㅣ기 속에서도 잘 드러난듯
룩백
얼굴 구분을 잘 못해서 주인공 두명 얼굴을 햇갈려서 처음엔 스토리를 하나도 이해 못해서 감동을 잘 못느낌. 근데 몇번 보고 극장에서 보니까 확실히 지리더라.
대충 요런 취향인데 추천해주실 만한 거 있나여...
음 x만 하기 그래서 음추 좀 하자면
https://youtu.be/Daplozi4jw4?si=lOFE3HJ6uEx5uSA8
이 밴드는 foxtails나 i would set어쩌고보다 바이올린족 악기 깔끔하게 쓴 스크리모라고 생각함
https://youtu.be/OiAECTTvS5A?si=li-WR2RmUoC2DUn5
얘넨 멜로디 좋은 스크리모
https://youtu.be/9KfKbr_wiNQ?si=43ahyRQIm1uCjHPl
그냥 밝은 에너지가 좋은 보카로
https://youtu.be/vQW6h6WCsJ8?si=C6fkKuzadyjc_dWe
작년 앨범인데 커버부터 상당한 감성
바케모노가타리
모노가타리는 뭔가 엄청 많네요
감사합니다
만화로는 바케모노가타리 하나만 있습니다. 이걸로 시작해보시고 괜찮았으면 애니로 넘어가는 걸 추천합니다. 애니랑 라노벨은 엄청 많고 복잡해서 입문으로는 어려울 거 같아요.
오 감사합니다 팔거 많은 건 항상 좋죠
소녀종말여행 / 클레바테스 / 칼과 풋고추~이치카의 요리첩~
다 재밌습니다 강추!
앞에 두 개는 들어봤는데 칼과 풋고추는 처음이네요
요리만화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루한거 싫어하면 초반부랑 중간에 한 번 진짜 하차하고 싶어서 미칠거 같긴 한데 꼭두각시 서커스
아인 좋아하면 헬싱 기생수 몬스터 빈란드사가도 좋아할거 같은데 이미 다 봤을듯
기생수 말곤 다 안봤는데 다 개재밌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오시미 슈조 - 피의 흔적
후지모토 타츠키 - 안녕 에리
제 인생 만화입니다
이것들도 언젠간 봐야지 하고 미루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스피릿 서클 재밌어요
ㄹㅇ재밌어보이네
감사합니다
나만이 없는 거리
와 루프추리물 재밌겠네요 감사합니다
메이드 인 어비스
전에 추천받았는데 배경이 인상깊더라구요
어린애 체형을 안좋아해서 미루고 있었는데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쨌든 귀여워
순애인가요
감사합니다
고향최고!
오 순수 범죄자들의 일상물이라니ㅋㅋ감사합니다
메달리스트
아 저거 실수로 빼먹었는데 명작인듯
리라이프
하이스코어걸
지옥락
지옥락은 애니로 봤는데 확실히 원작이 꽤 괜찮을 거 같습니다
하이스코어걸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바닷가 소녀
나는 마리 안에
쓰레기의 본망
첫 번째 두 번째는 푼푼 작가 악의꽃 작가네요 이분들도 은근 팔게 많아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쓰레기의 본망은 애니로 보고 광광 울었음
나는 마리 안에는 꼭 보세요. 정말 어려운 소재를 잘 다뤘어요.
딱 하나만 추천한다면 베르세르크
연재중에 돌아가셔서 뭔가 보기 꺼려짐
오히려 좋은디
먼가 미완성 느낌이라ㅠㅠ
던전밥 정말 재밌습니다.
요리만화는 개추
철야의 노래 후유증 장난아님..
추천은 악의 꽃
슈조햄 언급 많이 되시네
철야의 노래는 명작이 맞다ㅇㅇ
철야를 새게 만듦
안녕에리>룩백
꼭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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