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8y4WKRNpyc?feature=shared
변화의 시작점에 선 조유리, 스물다섯의 터닝포인트 담은 미니 3집 ‘Episode 25’ 발매!
경계를 허문 스물다섯! 연기와 음악, 두 영역에서 펼쳐지는 조유리의 새로운 챕터 'Episode 25'
타이틀곡 ‘이제 안녕!’, 풍부한 밴드 사운드와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팝 록(PopRock) 장르곡 ‘기대 UP’
올라운더 아티스트 조유리가 2025년 7월, 미니 3집 ‘Episode 25’로 돌아온다.
미니 3집 ‘Episode 25’는 2023년 8월 미니 2집 ‘LOVE ALL’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변화의 시작점에 선 조유리의 음악적 도전과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담아낸 앨범이다. 음악에서 ‘Episode’가 새로운 전환을 의미하듯, 이번 앨범은 조유리에게 중요한 변화의 순간인 스물다섯의 터닝포인트를 기록한다.
연기 도전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스펙트럼이 한층 더 넓어진 조유리는 밴드 음악에 대한 오랜 도전 의지를 이번 앨범으로 실현했다. 이전 앨범들이 퍼포먼스형 음악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앨범은 밴드 기반의 라이브형 음악으로 구성되어 조유리만의 한층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섬세한 감정선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유리만의 진정성 있는 보컬과 라이브 중심의 음악적 색깔, 그리고 계절감을 머금은 감성이 어우러져 조유리의 새로운 챕터를 알린다.
조유리의 첫 밴드 타이틀곡인 ‘이제 안녕!’은 풍부한 밴드 사운드와 조유리의 시원한 보컬 가창력이 돋보이는 팝 록(PopRock) 장르의 곡이다. 추억과 이별의 순간을 섬세하게 담아낸 이 곡은 서서히 멀어지는 관계 속 감정의 흐름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정제된 가사와 호소력 짙은 조유리의 보컬, 그리고 사랑의 끝자락을 아름답게 회고하는 성숙한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선공개 곡이자 더블 타이틀곡인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프로듀서 구름이 프로듀싱한 사랑스러운 밴드 사운드의 곡이다. 조유리의 보컬과 구름이 직접 연주한 건반이 어우러진 신스팝 밴드 음악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투정부리는 귀여운 감정을 담아냈다. 조유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데뷔 이후 첫 더블 타이틀곡에 도전하며 음악적 성장과 함께 앨범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득 담아냈다.
타이틀곡 두 곡을 포함해 수록곡 ‘HICCUP’, ‘잠수해’, ‘Overkill’까지 총 5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완성도를 높인 이번 미니 3집 ‘Episode 25’는 조유리의 음악적, 내면적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마음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