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레코즈를 가기 전에 잠시 주변 빈티지 샵에 들렀어요. 귀여운 것을 굉장히 많이 찾았지만 가격이 예상한 것의 최소 2배를 상회하여서 사진만 찍고 나왔어요.
그 다음에 오늘의 메인인 김밥레코즈를 갔어요. 오늘도 여기 공기는 너무 좋아요.
지난번에는 제이펙마피아랑 대니 브라운의 창겁 CD를 사서 왔는데, 아빠가 자기도 아는 것을 좀 사오라 해서 최근에 인상깊게 들은 데이비드 보위의 지기 스타더스트 LP를 구매하기로 했어요.
(옆에 율 LP를 눈 앞에 두고도 왜 안 샀냐고 물어보실 수 있는데.... 그건 비밀...)
보위 LP 가격이 생각보다 매우 싸서 CD 하나를 더 살 수 있어서 제가 지난 시험 전에 가장 많이 들은 앨범 중 하나인 맥 밀러의 swimming을 구매했어요.
아래는 그냥 이뻐서 찍은 amnesiac LP
그 다음에 뮤직바에 가서 율 뮤비 정주행을 갈겼어요
그 다음에 집에 가서 피지컬을 개방했어요.(영롱해요)
(이건 그냥 찍은 영상)
부럽다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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