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멘헤라 기점으로 후반부는 확실히 많이들 비교하는 에피랑 색다르게
어두운 하이퍼팝 사운드로 가져가서 확실히 좋았음
그래도 전체적으로 곡들이 다 비슷비슷한 점이 좀 아쉬웠어요 퀄리티가 잘 안뽑힌 곡들도 더러 있었고
분량이 짧을수록 안에 뭔가 인상을 확 받을 포인트가 많아야 손이 가는데(예시로 비슷한 분량에 확실히 인상 깊은 곡들이 많았던 effie의 e와 midwxst의 secrets)
뭔가 다 듣고 남는 게 없어서 아쉬워요
뭐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건 아닌데 크리스탈 캐슬즈나 스노우 스트리퍼즈 느낌으로 블로그하우스? 일렉트로클래시 느낌 냈어도 좋았을 거 같네요
6.5/10
choom, wreck car, ms.menhera 빼고는 애매했음
분위기적으로는 후반부
워스트가 narak은 맞는듯
음종에 올린 이유: 국게 아티스트긴 한데 장르적으로 완전 힙합은 아니고 또 외게, 음종 아티스트 언급이 있어서
멘헤라는 진짜 좋음
근데 나머지는 전혀 기억이 안남
저랑 똑같은 생각이네요
요 앨범을 기점으로 활동 많이 해줬으면
오랜 팬이라.. ㅜㅜ
인정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ㄹㅇ ss같은 걸 기대햇는데
저는 춤 워스트에 나락부터 꽤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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