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 짝대기 프리 - Korean Dream: 랩 비트 어느하나 흠 잡을데 없는 국밥같은 명반. 지난주부터 디깅한 외국 음악들 듣는데 집중해야되서 당분간 마지막으로 듣는 국힙 앨범 될듯
2. 에미넴 - The Slim Shady LP: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깐 톤도 지금 에미넴이랑은 제일 멀어서 어색하고, 비트도 올드하고 해서 걍 플리에서 삭제
3. 위켄드 - Dawn FM: 몸이 저절로 흔들흔들 거리게 만드는게 팝적인걸 기대하고 들은 목적에 제일 부합
4. 위켄드 - Hurry Up Tomorrow: 전반부 트랙들은 진짜 DFM 못지않게 개쩌는데 후반부가 좀 처져서 아쉬워가지고 플리에는 안 집어넣음
5. 두아리파 - Future Nostalgia: 두아리파 그냥 흔?한 옷 헐벗은 섹시 여가수 아닌가 정도로만 알고 있어서 앨범도 그냥 댄스곡 모음집 아닐까 했는데 진짜 조음.
6. 히사이시 조 & 왕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A Symponic Celebration: 지브리 팬이면 필청
7. 와이즈 블러드 4, 5집: RYM 연도별 상위권 뒤져보다가 찾다가 5집 먼저 들어봤는데 첫 트랙 부터 진짜 너무 아름다운 음악이란 느낌 들어가지고 감동먹고 4집까지 찾아들음.
8. 케로 케로 보니토 1, 2집: 씹덕 감성 너무 잘 자극하는 1집인데 2집은 뭔가 확실히 변해서 좀 놀람.
오늘 이밖에도 아오바 이치코나 나탈리아 라포우르카데 앨범들도 잠깐 찍먹했다가 여러 사정상 도주함
그리고 이외에도 엊그제 주말부터는 찰리 xcx, sza, 테일러, 막달레나 베이, 올리비아 로드리고, 아델, 포스트 말론 등등 앨범들 처음으로 츄라이 해봤었은데 엄청 맛있었음
케로케로보니토 무슨 느낌인가요 들어봐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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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구글링하다 찾은 리뷰 입니다...ㅋㅋ
호평 혹평은 둘째치고 어떤 스타일의 음악인지는 잘 설명이 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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