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on Brown - Afternoon of a Georgia Faun
오묘한 음악, 독특한 분위기는 마음에 들지만 확 와닿지는 않음
그럼에도 꽤 좋았던 음반
Cluster & Eno - Cluster & Eno
클러스터와 브라이언 이노의 합작이라니!
놀랍게도 클러스터의 향기가 난다 아주 좋음
Natalia Lafourcade - Cancionera
신나고 정겹고 부드럽고 안락하다
내 정서에 크게 맞지는 않지만 잘 만든건 맞음
Virginia Aveline - The Enthronement to the Sacred Heart and the Immaculate Heart of Sister Mary and Her Seven Dead Swans
애매함. 잠재력은 있으나 길이가 짧아서 많이 못 보여준 느낌
사실 짧은 앨범임에도 크게 볼것은 없었다 NSB느낌
London Symphony Orchestra / André Previn / Vladimir Ashkenazy - The Five Piano Concertos
터져나오는 색채감.. 아니 폭발하는 인상.. 너무나도 아름답다
클알못이라 누가 내 입에 클래식 정석루틴으로 먹여줬으면
플룻만큼 능숙하진 않은데 행복해보인다
Le Berger - Music for Guitar & Patience
너무 내 취향이라 놀랐다 기타와 인내심을 위한 음악!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를 찾고 싶은데 쉽지않음
질문받아요
커버부터 많이 내 스타일 핥짝 해봐야지 추천 감사합니다
좋습니당
클래식은 굳이 앨범단위로 안듣는편
한번에 몰아듣기 좋아요
마지막 앨범 좀 끌리네요
내일 들어봐야지
조금 지루할 수도 있지만 전 참 좋았습니다
3번 한줄로 평가하자면?
안아줘요
Rym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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