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일간 들은 앨범들. 정말 열심히 놀았는데, 열심히 논 것 치고는 앨범을 내 생각보다 많이 들었더라.
아티스트 - 앨범명: 점수
- Jeebanoff - Misery: 3/5
- Zo! - SunStorm: 3/5
- Sweet Robots Against The Machine - Towa Tei: 2.5/5
- Audrey Nuna - a liquid breakfast deluxe: 3/5
- Coco Jones - Why Not More?: 2.5/5
- Natalia Lafourcade - Cancionera: 4/5
- Common Saints - Cinema 3000: 3.5/5
- Jane Remover - Revengeseekerz: 3.5/5
- Slint - Spiderland: 4/5
- Slint - Slint: 4/5
- Art Farmer/Jim Hall - Big Blues: 3.5/5
- Norman Blake - Back Home in Sulphur Springs: 3.5/5
- Norman Blake - Whiskey Before Breakfast: 3/5
- Boogarins - Manual: 3.5/5
- Mohini Dey - Mohini Dey: 3.5/5
- Big Thief - Dragon New Warm Mountain I Believe In You: 4/5
- The Smile - Cutouts: 4/5
- Radiohead - In Rainbows: 4.5/5
빅씨프굳
언제 들어도 넘 좋
슬린트 좋다
Norman Blake 들어봐야겟으요
사실 셀프타이틀은 처음 들어봤는데 스파이더랜드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서스펜스적인 그 긴장감이 똑같이 굉장한데, 대단히 잘 정제되어 있는 스파이더랜드와는 살짝 다른 느낌이 든달까.
노르만 블레이크는 꽤 정석적인 블루그래스 뮤지션입니다. 들어볼 만해요!
스윗머신 2.5라니 흑흑
코코존스 별론가요 들어보려 했는데
오드리누나추
스윗머신은 처음 추천해주셔서 들을 땐 흥미돋는 음악이었는데 뭔가 손이 안 가서 결과론적으로 점수를 좀 내렸달까. 별로라는 건 아니고 딱 평타라 중간점수;;ㅎ
코코존스는.. 그냥 그랬어요. 저는 딱히 특출난 지점을 찾지 못했음. 들어보셔도 안 들어보셔도 무방.
요즘 엘이에 Cancionera 많이 보이네요
저도 좋게 들어서 반가워요
크크 제가 언급 제일 많이 했답니다. 바이럴 돌리는 중.
😭
왜우십니까그대여
😭
울지말아요
Slint Ep 추
마지막 1분의 여운이 있죠..
짧다는게 유일한 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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