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집도 좋고 3집도 좋고 4집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건 앺더나(라이브 앨범)입니다..
라이브 앨범인지라 신곡도 따로 없지만 조금씩 바뀌어 있는 곡들과 그로 인해 만들어지는 분위기, 메시지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전 2집 오리지널 흰천장보다 라이브 흰천장을 더 좋아하고, 3집 오리지널 북극성보다 라이브 북극성을 훨씬 더 좋아합니다. 오리지널 흰천장은 뭔가 반복되는 일상과 일어나면 보이는 흰천장에 지쳐 뭔가 포기하고 싶어하고 절망하는 느낌이라면 라이브에서는 깨부수고(진짜로 물리적으로 부수는거 말구요..ㅎㅎ;;) 나아가고 싶어하는듯한 느낌을 내요(흰천장~ vs. 흰천장!! 차이, 근데 그게 엄청 큼, 들어보면 뭔소린지 이해하실듯) 이런 식으로 전 절망과 찌질함으로 찌들어 있어 울고 있는 2집과 반대로 앺더나는 뭔가 그 찌질함에서 3집의 긍정적 에너지가 더해져 나아가려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막트랙 Into the Endless Night (스테로이드 빤 46분 괴물 버전)은 그 전 7 트랙들에서 쌓아올린걸 다 터뜨려 버리기에 전 막트랙을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46분이 정말 지치지 않아요 ㅠㅠ ㄹㅇ 넘모 넘모 조음
;(근데 아직 파노 들으면서 운적은 없음)
그런 이유로 전 개인적으로
앺더나>2>SD>3>4
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
Seeking Darkness
Fair enough👀👍🏿
2 > ATN > SD > 4 > 3 > EP >= Paraglow > DOTNY > ILC > 1 > Scattersun
개추
요즘은....
흰천장 데모>2집>라이브>3집=4집>Seeking Darkness>paraglow>Scattersun
사이드 B ㄷㄷ 추추
모든앨범이 다 좋음
ㅇㅈ
그래도 2집
ㅇㅈ
2집 찐따감성 못버려
개추
전 Sky hundred
기억의 기억을 기이억해
휴레믹
ㅇㅈ
휴레믹
ㅇㅈ
휴레믹
ㅇㅈ
2집
ㅇㅈ
2>4>3>라이브>휴레믹>1>흰청장 데모
헐 휴레믹이 엄청 낮네요..
휴레믹
ㅇㅈ
저도 다 따지면 After the Night가 최애인데
정규만 봤을 때는 애정하는 건 2집이고 커하는 4집인듯
오호 4집 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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