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 5/4 청취 목록

어렵네요 율은 원래 최애 아티스트라 제외하고 보자면 2번,3번,7번 9번이 정말 좋았습니다

2번은 조심스럽게 AOTY라 말해보고 싶습니다 모던 클래식의 아름다운 연주 위에 IDM 드럼이 올라오는데 연주도 아름답고 드럼도 질감과 구조 등이 너무 좋았습니다 거의 4번 돌렸어요

3번은 프리재즈 앨범이고 세실 테일러의 라이브 앨범입니다 재즈 입문 앨범으로 들었고 성공적으로 입문할 수 있었습니다 몰아치는 피아노가 부숴질듯 하면서도 리듬감이 있어 확 몰입해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7번은 미니멀리즘 앨범인데 플로팅 포인츠와 샌더스의 합작입니다 샌더스의 음악력에 플로팅 포인츠의 감각이 합쳐지니까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무한한 공간에 음악에 의존하여 떠다니는 듯한 느낌입니다

9번은 제 테레민 글 확인해보세요

헤헤

불쾌한게 맛인 것 같습니다

이걸로 재즈 입문당했습니다 하하

너무 좋았습니다 코카콜라가 좀 튀는 느낌이 나서 아쉬웠는데 그거 말고는 다 좋았습니다 최애곡은 칸쵸고 칸쵸에서 메이비 베이비로 넘어가는 것도 진짜 좋더라고요

7번은 미니멀리즘 앨범인데 플로팅 포인츠와 샌더스의 합작입니다 샌더스의 음악력에 플로팅 포인츠의 감각이 합쳐지니까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무한한 공간에 음악에 의존하여 떠다니는 듯한 느낌입니다

최고에여..

너무 좋았어요 거의 매일 듣는 것 같아요..

정말 좋아요 음악이 폭력적임 신나고 괴랄하고 신나고 헤헤

가끔이요 아주 가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