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거의 안가리는거같은데 왠만한 음악 거의 다 좋아했어요 좋아한것도 있고 뭔가 장르 기웃기웃거리면서 디깅하는게 취미기도 해서 제일 메인은 록이랑 힙합인데
그냥 팝노래도 좋아하고 발라드 재즈 클래식 edm 댄스음악 라틴음악 그냥 두루두루 좋아함
근데 유일하게 도저히 못간게 트로트.. 진짜 오기로 들어봤는데 도저히 안됨
여튼 시기마다 좋아하는 음악이 계속 바뀌고 질리면 디른거 들어서 음악이 물린적은 한번도 없었음
오늘 갑자기 카티 듣다가 질려서 윤상노래 겁나 들었는데 진짜 너무 다른 음악들을 다 좋아하는것같아서 신기해서 적어봅니다 진짜 저는 장르편식 안해서 귀가무럭무럭 자랄듯
하쉬노이즈도 드시나요?
그거만 빼고 다 들어요
츄라이 츄라이~
확실히 편식없는 입맛이 메리트가 있긴해요.
저도 트로트랑 요즘 한국 발라드빼고는 다 듣는 것 같아요 ㅋㅋ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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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발라드, 트로트 정도 제외하면 클래식부터 하쉬노이즈까지 웬만하면 다 듣는것 같아요
트로트는 보통 보컬 중심으로 들으면 좋긴 함.
전 트로트까지 다듣긴해여 오히려 쉽지않은건 흔해빠진 팝송들?
미
트로트는 때가되면 듣게 된다는 말이 있죠,,ㅋㅋㅋ
제 경험으로 트로트랑 코리안 발라드는
그냥 국내 음악 디깅하시면 자연스럽게 아주 익숙해지고 쉬운 음악처럼 들리게 됩니다.
다 들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장르 거의 다 가리지 않고 듣는 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웬만해서는 다 듣습니다
세계 음악씬이 그때 그때 무슨 장르가 유행하느냐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긴 하지만요
아 그리고 저도 트로트는 아직 즐겨듣진 못하겠더라고요 ㅠ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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