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는 딱히 상관없음)
심심한 상황 속에서 뭘 할지 고민하다가 가볍게 게임 탑스터를 만들어봤습니다. 예전에 직접 플레이했었거나, 덕질했던 게임들 중 일부를 모아봤어여. 하나같이 대부분 다 명작 게임들이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들은 소울라이크 게임, '쓰르라미 울 적에', '레인월드', '이브',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 등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은 정말 미연시 장르 게임의 걸작이에요 ㅠㅠ 이렇게 모아놓으니까 나름의 게임 덕질 인생이 보이는 것 같아서 재밌네요. 제가 보통 이것저것 잡다하게 덕질하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하나같이 재미있는 작품들이라 대중적으로 유명하죠. '도돈파치 최대왕생'같은 괴랄한 난이도의 게임은 빼고요... 이렇게 게임 탑스터를 올려보니까, 여러분들과 취미공유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이 중에서 좋아하는 게임이 있나요?
와… 진짜 해본게 하나도 없어요 전 초딩때 젤다의 전설 야숨이랑 리그오브레전드 정도 해본거 같네요
와타시가 아이작에 쓴 370시간과 롤에 박은 3000시간을 돌려주는레후
담주 닌다에 실크송이 없다면 증발해버릴거예요
실크송? 실크송? 실크송? 실크송?
토모다치로 만족해라
대 대 편 의 점
미연시 게임 좋아하시면, 나중에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도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정말 파격적이고 좋은 작품이에요 ㅎㅎ 치유물이랍니다.
이미 다 알아서 안 해요
까비.. 노잼
와 샌즈!!!!
WA!!!!
로블과 마크만 하는 1인
네오위즈 좋아하시나 보네요.
P구라에 산나비에 스컬까지 허허
저는 산나비 거의 처음 나왔을때 슬프다길래 해봤다가 대성통곡했음 ㅋㅋ
젤다의 전설 왕눈이랑 야숨 좀 느긋하게 해보고 싶어서 스위치 사놨는데 현실이 그를 허락하질 않네요.
레데리2나 곧 나오는 Gta6는 언젠가 자취하고 플스사면 꼭 해보고 싶음. 예전에 블루아카이브 했다가 지금은 명조 하는 중인데 님은 니케하시나보네요.
니케는 길거리에서 하기에 좀 시선이 숭해서 ㅋㅋ
확실히 그렇긴 하죠 ㅋㅋㅋ 니케는 솔직히 너무 부담스럽긴 해요.
게임은 좋아하나 할 시간이 잘 없어서 잘 안하는데
저는 오리 시리즈를 정말 재밌게 했어요
와~ 오리 시리즈~ 아직 해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수작이라고 해서 기대중이에요 ㅎㅎ
저 중에선 언더테일을 재밌게 했네요 할로우나이트는 하고있는데 할 시간이 잘 안나는거 같아서 잠시 안하는중이고요
내 손꾸락은 소울류를 소화하지 못한다....
어쓰바운드씹개추
마더3도 명작
전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도 넣고 싶네오
뭘 좀 아시는 분
이분 진짜 개 악질인점 쓰르라미 토토노 썸편을 같은줄에 뒀음
별개로 팬덤 확실한 겜들 좋아하시네
개 악질이라뇨 ㅋㅋㅋ 확실히 고유의 색깔이 강한 작품이 더 끌리긴 합니다. 그 작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체험이 있다고 생각해요.
프롬겜 3개 있는거 보고 바로 개추
위닝 일레븐 ㅇㄷ
이번엔… 아빠연주 괜찮았지?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ㅠㅠ
아아, 코스여, 누군가는 코슴이라 부르겠지...
우리의 기도가 들리나요?
당신이 멍청한 롬에게 하셨듯,
우리에게 눈을 주소서, 눈을 주소서.
우리의 뇌에 눈을 심고, 우리의 야만적인 무지를 정화하소서.
거대한 진창의 호수가, 이제 시야에서 그 모습을 숨기네.
우주다!
우리 모두 앉아서, 자유롭게 얘기하자.
꼭두새벽까지 이야기를 나누는 거야...
새로운 생각과, 천상의 세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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