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예전 발라드, 특히 2000년대 소몰이를 그대로 답습하는 노래들을 보통 사람들이 발라드라고 부르긴 하는데,
전 서동현과 토일 사단이 만드는 감성 힙합이, 오늘날의 발라드가 아닐까 합니다.
가곡과 악단 편곡의 포크에서 시작된 발라드(전영록, 이선희, 박인희 등)가, 파워 메탈의 영향을 받아서 정립되고 (조용필, 김종서, 부활) 거기에 퓨전 재즈와 클래식(유재하, 신촌 블루스, 이문세)이 섞이고, 나아가 신디사이저 사용(윤상, 정석원, 신해철)을 포함한 알앤비의 영향(박정현, 솔리드, 신재홍)을 받아서 진화하다가, 10년대 전후로 브릿팝이나 그런지의 영향(버즈, 정준일, 노리플라이, 브로콜리 너마저)이 있었다면. 이제 힙합의 영향을 받은 세대가 등장한 것이죠. (서동현, 토일)
순순희 살기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헤어지자 말해요
뭐...예전 발라드, 특히 2000년대 소몰이를 그대로 답습하는 노래들을 보통 사람들이 발라드라고 부르긴 하는데,
전 서동현과 토일 사단이 만드는 감성 힙합이, 오늘날의 발라드가 아닐까 합니다.
가곡과 악단 편곡의 포크에서 시작된 발라드(전영록, 이선희, 박인희 등)가, 파워 메탈의 영향을 받아서 정립되고 (조용필, 김종서, 부활) 거기에 퓨전 재즈와 클래식(유재하, 신촌 블루스, 이문세)이 섞이고, 나아가 신디사이저 사용(윤상, 정석원, 신해철)을 포함한 알앤비의 영향(박정현, 솔리드, 신재홍)을 받아서 진화하다가, 10년대 전후로 브릿팝이나 그런지의 영향(버즈, 정준일, 노리플라이, 브로콜리 너마저)이 있었다면. 이제 힙합의 영향을 받은 세대가 등장한 것이죠. (서동현, 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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