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 때문에 정신 없어서 오랜만에 쓰네요
최근엔 그냥 좋아하는거 위주로 많이 들은듯
카티 앨범은 정주행 한 번 했는데 너무 많아져서 뮤직만 넣었어요
제일 많이 즐겨들은 앨범들로 25개 추려봤슴다
너무 투메라구요? 투메가 좋은걸 어떡해
추천: 1,9,15,16,17,25
<짧은 감상평>
1. 우연히 듣게 된 앨범인데 너무 좋았어요. 당분간 계속 들을거 같음. 보카로로 이정도까지 뽑아낼 수 있다니
2. 솔직히 퀄리티 아쉬운건 사실. 근데 카티는 미친 에너지 얻으려고 듣는거라고 생각해서 난 좋았음.
7. 살아남은 자가 강한 자라는 것을 증명. 손이 자꾸 가는 앨범.
9. 날씨 따뜻해진다고? 뭐해. 틀어.
12. 이렇게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 보여주는게 너무 멋있는거 같아요
15. 이거 안 들어봤으면 꼭 들어봐주세요 ㅜㅜ. 진정한 의미의 "한국" 힙합이라고 생각해요
16. GOAT
글을 마치며 오늘의 추천곡 4선
Marvin Gaye - I Want You
Kinoue64 - who are you?
비프리 - It Ain't Easy
Thee Michelle Gun Elephant - bowling machine
흠 외게에 올릴걸 그랬나
봄추
처음 나왔을때부터 계속 듣는데 안 질리고 너무 좋음
FOR LOVERS는 봄여름가을겨울 다잘어울리는듯
램프가 고트임
나도 LOVER 되고 싶다
키노우에, 사바 등 최근에 좋은 신보 많이 나온 것 같네요
그러게요 요즘 들을게 많아 행복합니다
코드림 추
한국 힙합에서만 나오는 바이브가 ㅈㄴ 잘 살아있는 앨범
한국 힙합에서만 나오는 바이브가 참 좋은데
요즘 나오는 앨범들에선 잘 안 느껴져서 아쉬워요
외힙을 복사 붙여넣기한 느낌..
이나바 쿠모리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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