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음악

수면제에 중독되면 어떻게 되나요?

미오4시간 전조회 수 271추천수 6댓글 31

chart (18).png

일반적인 수면제 중독의 경우에는 의식 저하와 호흡 억제를 보일 수 있으나, 이런 증상은 기타 뇌혈관 질환, 저혈당, 쇼크, 저산소증 등과 같이 중추신경계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다른 질환과 감별하기 힘든 비특이적인 증상이다.

 

1. 이거 진짜 좋았음 서양 전자 음악 위에 베트남 민속 음악을 넣어 만든 옛날 앰비언트인데  특유의 분위기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2.스페이스 앰비언트의 시작? Cluster라는 아티스트는 유명하니까 넘어가고.. 우주 공간에 떠다니며 각종 전자음으로 실험당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이것도 좋았습니다 

 

3. 이거 되게 특이했습니다 2 싱글 구성인데 첫번째 곡은 그냥 샤이키델릭 팝이구요 (이것도 낫밷) 2번째 곡이 앰비언트 입니다 엄청 엄청 옛날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근데 앨범이 아니라 싱글이여서 너무 짧았어요 대충 옛날에 이런게 있었다 정도로 듣고 넘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4.장 작 페리의 "잠들기 전주곡"이라는 앨범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수면을 위해 발매된 음악입니다 하지만 퀄리티는 꽤 좋았습니다 일관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고 전체적인 질감과 공간감이 상당히 매력적이였습니다 중간에 되게 으스스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되는데 이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A곡과 B곡으로 구성되어있고요 저는 B곡이 더 좋았네요 

 

5. 앨범이라고 하기 좀 그런 앨범입니다 저작권이 없는 음악들을 모아둔 라이브러리 음악이라 한다네요 그래서 그런지 일관된 하나의 작품이 아니라 개별적인 음악 샘플 혹은 음향효과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곡 길이도 1분도 안될 정도로 되게 짧았구요 그치만 꽤 흥미로웠습니다 훌륭한 프로듀서들이 참여해서 그런지 독특하고 특이한 부분(신디사이저의 활용과 백색소음의 사용)이 있었고 전체적으로 어둡고 샤이키델릭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이 좋았습니다 

 

6. 별로였습니다 그냥 자연 소리에 신스 멜로디 넣은 앨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네요 

 

7.이것도 별로였습니다 커버 원툴이라고 생각해요 커버는 진짜 이쁜데...무튼 앨범의 전체적인 느낌은 먹먹했습니다 이걸 의도한 것 같기는 하지만 먹먹함 속에 조금 즐길거리가 있었어야 하는데 너무 평범했습니다 그래서 지루했어요 미술관에 틀어두면 좋을 것 같은 음악이였습니다 

 

8.아 진짜 최고에요 뉴에이지, 앰비언트 앨범이구요 진짜 "1급수 음악"이라는 말이 잘 어울립니다 정말 아름다운 숲 속에서 햇빛을 받으며 낮잠을 자는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더러운 제 자신이 아름답게 정화될 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9. 장르에 앰비언트가 메인이길래 들어봤는데 아니였습니다영화 사운드 트랙인 만큼 앨범이 중구난방에 다양한 사운드를 담고있습니다 앰비언트 느낌의 트랙, 모던 클래식 느낌의 트랙, 그리고 재즈락 트랙 등등 되게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각각 모두 준수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난잡하다라는 느낌을 떨쳐낼 수 없었습니다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네요 

 

10. 이것도 수면을 위해 만들어진 앰비언트입니다 하지만 수면이 아니라 음악 청취 목적으로 들어도 충분히 훌륭한 앨범입니다 둥둥 울리는 사운드가 달에 온 듯한 느낌을 줘서 좋았고요 전체적으로 잔잔한게 음악이 편안하고 부드러웠습니다 하지만 총 8시간에 트랙이 200개가 넘어가는 구성인지라 앨범의 세세한 부분까지 기억 못 한다는 점과 앨범 단위로 듣기 힘들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와 별개로 퀄리티는 진짜 훌륭함 

 

11. NSB 최고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앨범덕에 NSB를 제대로 느꼈거든요 NSB 다른 앨범들을 듣다가 못느끼고 포기했는데 우연히 들었던 이 앨범이 뇌리에 바로 박혀버렸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린 어두운 드론 사운드는 절망으로 가득한 디스토피아 세상을 떠올리게 해주었구요 중간 중간에 있던 포크 트랙이 보여준 아름다움은 마치 망해버린 세상 속에서도 여전히 남아있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 같았습니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요소가 기가막히게 어우려지며 절 상상의 나래로 보내버렸습니다 정말 정말 잘 만든 앨범 같습니다 

 

12. 슬러시웨이브로 유명한 텔레파스의 앨범입니다 텔레파스의 대표작까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훌륭한 작품이고 제 기준 정말 정말 좋았던 작품이였습니다 보통 텔레파스의 작품은 사이버펑크스러운 느낌에 푸석푸석하고 독특한 드럼등 을 쌓아올린 느낌입니다 이 앨범도 이러한 큰 특징을 따르고 있으면서도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앰비언트적인 느낌이 더 강화되었습니다 독특한 드럼보다는 전체적인 질감과 그 위의 신스 멜로디에 집중한 느낌이였고 그렇기에 저한텐 정말 좋게 들렸습니다 전체적인 감상은 "몽환적"이였습니다 하지만 꿈속을 거닐며 바라본 뭉개구름 같은 “몽환”이 아닌 자욱하게 깔린 잿빛 안개와도 같은 또다른 의미의 ”몽환”을 느꼈습니다 되게 답답하면서도 신비로운 특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듣는 순간 미래로 보내지는 듯한 느낌... 정말 좋습니다 

 

13. 정말 정말 좋은 드림펑크 앨범입니다 이 앨범은 정말 잔잔하면서도 절제된 분위기 속 몇몇 요소들로 사이버펑크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 하여 보여줍니다 특이한 점은 사이버펑크 분위기를 만들면서도 이 분위기 속에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끼워넣은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앨범이 어두우면서도 고요했던 점이 "마치 멸망해버린 미래 세상"을 보는 듯 했습니다 저 앨범들 중에서 분위기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아...

 

14. 오 이거 기대 안했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앰비언트. IDM 앨범이였고요 2시간이 넘어가는 긴 러닝타임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또한 그 긴 러닝타임 중에서도 그닥 매력적이지 않은 트랙이 많았다는 것도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몇몇 순간은 저에게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한가지만 꼽아보자면 PP5 트랙인데요 이 곡에서 높은 멜로디들을 전개하면서 푸근한 앰비언트 사운드를 깔고 그 위에 독특한 어쿠스틱 질감의 사운드를 넣었던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 곡이 너무 좋아서 정말 한동안 미친 것 처럼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15. 텔레파스 최고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텔레파스의 큰 특징들을 설명했는데 그 특징들이 제일 잘 발현된 앨범이자 그렇기에 가장 텔레파스적인 앨범이였습니다 2시간이라는 다소 긴 구성이지만 정말 지루하지 않았고 끝까지 몰입해서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던 앨범이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마지막 트랙이였습니다 상당히 긴 곡인데 이 긴 곡을 들으면서 2시간 가량의 앨범의 전체적인 감상을 정리할 수 있었고 그렇기에 깊은 여운을 주었던 트랙이였습니다 

 

16. 정말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사이비언트"라는 장르의 대표적인 앨범이구요 장르 이해도가 부족해 나무위키를 인용하자면 "사이키델릭 트랜스와 앰비언트, 칠아웃의 조합. 사이키델릭 계통의 황홀경과 앰비언트의 편안함이 맞물려 마치 술과 이온음료의 조합 같은 몽환함을 제공한다. 들으면 몽골의 흐미가 연상된다는걸 알수 있다." 라고 하네요 정말 정말 독특한 분위기였습니다 앨범이 상당히 역동적이였구요 고대부족의 최면술에 당하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17. 더 레지던츠의 에스키모라는 앨범입니다 상당히 실험적인 음악을 하는 밴드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 앨범도 실험적이였습니다 앨범 전반에 걸쳐 북극이 떠오르는 거친 바람소리를 넣고 그 위에 다양한 사운드들 조합해 "에스키모"의 이미지를 완벽히 구현해냈습니다 제가 들었던 수많은 앨범 중에서 독보적으로 몰입이 잘 되었던 앨범이였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허허.. 곡 마다 수록된 스토리 글이 있으니 읽으면서 들어보시면 좋을겁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작품..

 

18. 평범한 모던 클래식 잔잔하고 좋았었는데 그닥 기억에 남지는 않네요 (+커버가 부담스러움)

 

19. Popol vuh의 다른 작품을 너무 좋게 들어서 들어봤던 앨범인데 꽤 좋은 앰비언트였습니다 근데 꽤 좋았던 것이지 크게 기억에 남을 만큼 좋았던 것은 아니였네요 Popol Vuh 정주행 한다면 한번씩 들어볼만한 정도의 앨범이였습니다 

 

20. Popol vuh라는 밴드를 접하게된 앨범이자 정말 정말 정말 좋았던 앨범이였습니다 장르명에 뉴에이지 들어가 있고 RYM 점수 어느정도 높으면 그냥 다 제 취향인 것 같습니다 너무 아름다웠고요 중간중간 보컬 허밍(?)도 상당히 매력적이였습니다 들었던 앨범 다시 듣는 일이 별로 없는데 이 앨범은 정말 제 취햐이라 계속 돌렸네요 아주 좋습니다 

 

21. Understatement의 Small circle (13번 앨범)이 거의 인생앨범이였기 때문에 다른 작도 들어보았습니다 비슷한 분위기를 구사하면서도 확실히 다른 점이 있었어요 "Small cirlce"이 망해버린 세상 속 홀로 남겨진 소녀의 모습이 떠오르게 만들었다면 이 앨범은 기술이 발달한 사이버펑크 세상 속, 기술 발전의 손길이 닫지 못하는 부패된 또 다른 사회의 아름답게 빛나는 향락가를 보는 듯 했습니다 게다가 음악적으로도 드럼의 활용이나 보컬이 사용되는 등 Small circle보다 역동적이고 다채로웠습니다 이 앨범도 훌륭했습니다 그래도 13번 저 앨범이 더 좋네요 하하

 

22. 그냥 개고트입니다 그리스의 고트 아티스트 Vangelis의 앨범인데요 딱 제 취향이였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서정적이고 멜랑꼴리하면서도 쓸쓸하였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차분하고 부드러웠습니다 2번째 곡은 워낙 유명하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고 6번의 10분 짜리 드론 트랙은 그저 예술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옛날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좋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트로를 제외한 모든 트랙이 맘에 들었습니다 게다가 그리 길지 않아서 가볍게 듣기 좋았습니다 정말 자주 돌렸음...

 

23. Tangerine Dream 입문작이였습니다 이것도 정말 좋았음.. 곧 이 밴드 작품들을 하나하나 정주행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앰비언트에 어느정도의 락사운드가 추가되니까 정말 좋네요 전체적으로 우주적인 느낌이 강했고 대곡 구성의 2번째 트랙이 인상깊었고 앨범을 마무리하는 짧은 3번트랙이 정말 강렬했습니다 개좋음

 

24. 박지하의 이번년도 신보입니다 국악 연주자여서 그런지 이번 앨범도 국악 + 앰비언트였습니다 사실 국악을 많이 들어본 적이 없어서 되게 신선하게 들렸고 전체적인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살짝 심심하다는 점이 있겠네요 이 앨범도 그렇고 파노 포락 신보도 그렇고 "국악"사운드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들리네요 좋았습니다 

 

25. 파란노을의 옛날 명의 Mydreamfever의 뉴에이지, 앰비언트 앨범입니다 파란노을이 이런 아름답고 따뜻한 앨범을 냈다는 것 자체가 미친대깨파노충인 저한테는 너무 좋네요 눈물날거가타

 

후 혼자 풀발해서 오지게 떠들었네 

 

이상입니다 

 

 

신고
댓글 31
  • 4시간 전

    이건 개추지

  • 미오글쓴이
    4시간 전
    @카티야앨범내

    나즈나가 고맙다고 하네요

  • 4시간 전
    @미오

    13번은 저도 지주 들어요 조음

  • 미오글쓴이
    4시간 전
    @카티야앨범내

    나즈나가 음잘알이라고 전해달래요

  • 4시간 전

    와 제목이 뭐 저렇게 길어

  • 미오글쓴이
    4시간 전
    @베지드

    탑스터 개쪼끄마케 들어갔네 아오

  • 1 4시간 전

    “죽어”

  • 미오글쓴이
    4시간 전
    @따흙

    아니 살아

  • 4시간 전

    거 참 푸짐하네요 미오님 저는 심연으로 잠시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오글쓴이
    4시간 전
    @WEST OF OMEGA

    앗 저도 감사합니다~!!

  • 미오글쓴이
    4시간 전
  • 4시간 전
    @미오

    사진 작아요

  • 미오글쓴이
    4시간 전
    @따흙

    확 그냥

  • 4시간 전
    @미오

    이번엔 맘에 드는 앨범 커버가 없군요.. 패스.

  • 미오글쓴이
    4시간 전
    @베지드

  • 4시간 전
    @미오

    커버 하나하나 버릴게 없네 ㄷㄷ 명작을 만든 의지는 눈에 보이는 모든 고양감이 도와준다 그러죠 의미란게 얼마나 아름답고 지고한지 증말

  • 미오글쓴이
    4시간 전
    @WEST OF OMEGA

    앨범 커버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 같습니다 음악을 잘 표현해주는 것 같아요

  • 4시간 전

    탑스터가 어찌 나랑 비슷하다

    (정신상태가 정상적인 탑스터가 아닌 느낌)

  • 미오글쓴이
    4시간 전
    @AbélMakkonenTesfaye

    특정 장르 파는 사람 특 ㅋㅋㅋㅋㅋㅎ

    (그치만 메탈 커버는 몬생겼죠)

  • 4시간 전
    @미오

    제가 어제 알려준 커버 안보셨나보네

    진짜 예쁜뎅

  • 4시간 전

    The Sky, the Earth & All Between ㄱㄱ

  • 미오글쓴이
    4시간 전
    @AbélMakkonenTesfaye

    이건 예쁘긴함 ㅋㅋ

  • 4시간 전
    @미오

    ㅋㅋㅋㅋㅋ

  • 4시간 전

    NSB같은 긴 앨범은 도저히 도전할 엄두가 안 남..

  • 미오글쓴이
    4시간 전
    @Akira06

    전 클래식같은 방대한 역사가 있는 음악들은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NSB에 입문하고 싶으면 the snowbringer cult 추천해요 2시간 30분이라 짧은편..!

  • 3시간 전

    '배우고 갑니다'

  • 미오글쓴이
    2시간 전
    @포스트말롱

    감사합니당

  • 3시간 전

    뭐야 이런 글이 있었다니 개추펀치다

  • 미오글쓴이
    2시간 전
    @Serotonin

    으억

  • 2시간 전

    이런 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데 재밌네요

     

    다 좋지만 특히나 텔레파스 추.. 진짜 미친 앨범들 ㅠㅠ

    NSB 정주행도 나중에 해봐야겠습니다. 요즘 많이 보이네요

  • 미오글쓴이
    1 2시간 전
    @Satang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써볼게요

댓글 달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과도한 친목화 관련 제재 공지40 title: [회원구입불가]힙합엘이 2025.02.16
[아이콘] Kurt Cobain, The Weeknd 등 아이콘 출시 / 3월 아이콘 설문209 title: [회원구입불가]힙합엘이 2025.02.14
[공지] 회원 징계 (2025.02.12) & 이용규칙47 title: [회원구입불가]힙합엘이 2025.02.12
화제의 글 음악 뉴비 2차런 리뷰42 title: The Weeknd (HUT)Irvine 13시간 전
화제의 글 음악 수면제에 중독되면 어떻게 되나요?31 미오 4시간 전
화제의 글 음악 전 카티가 아쉬웠어요22 title: Ken CarsonSerotonin Hustler 11시간 전
13576 일반 활동명 결정함15 애가셋라키 3시간 전
13575 음악 파라뇽 <<—- 이거 구림?17 미오 3시간 전
13574 일반 들을게 너무 많다4 HaveㅣAㅣnICEㅣLife 3시간 전
13573 일반 가수할건데 이름 추천 ㄱㄱ78 애가셋라키 3시간 전
13572 음악 요즘 자주 듣는 노래들2 title: A$AP Rocky (2)포스트말롱 4시간 전
13571 음악 오듣앨듣오2 title: MF DOOM칼물고기트럼본 4시간 전
음악 수면제에 중독되면 어떻게 되나요?31 미오 4시간 전
13569 음악 오늘의 음악4 title: MF DOOM (2)WEST OF OMEGA 4시간 전
13568 일반 자주 들....었던 사람들13 title: IGOR베지드 4시간 전
13567 일반 슈가 노래가 될뻔 했던 TOO BAD title: IGOR베지드 4시간 전
13566 음악 In rainbows같은 앨범2 Ahidz 4시간 전
13565 일반 나 휘성 되게 좋아했구나1 title: Kurt CobainKan¥ewe$t 5시간 전
13564 일반 르세라핌 신곡 미쳤는데요1 title: 2Pac왕의존재 5시간 전
13563 음악 가볍게 디깅해본 로리코어 앨범 추천10 Akira06 6시간 전
13562 일반 에스파 콘서트 보러간 유명인들7 안녕미래 6시간 전
13561 리뷰 오듣앨ㅣ한줄평2 HaveㅣAㅣnICEㅣLife 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