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ingus - The Black Saint and the Sinner Lady (4 / 5)
격정적으로 나아가는 그들의 움직임은 너무나 절도있다.
2. The Beatles - Revolver (4 / 5)
사회를 트레이싱한 간결한 펜선은 섬세하고도 선명하다.
3. Roedelius - Wenn Der Südwind Weht (3.5 / 5)
절벽에 앉아 내면의 감정들을 맞이하며 풍경을 감싸 안는다. 아름다움도, 그 아래의 공포도.
4. Marvin Gaye - What's Going On (4 / 5)
마른 날에 비가 계속 추척추적 내리고 있다. 비는 아프다. 그럼에도, 언젠가 햇빛이 우리를 비출 것이다.
5. Yeule - GLITCH PRINCESS(막곡 제외) (3.5 / 5)
나아지지 못하고 계속해서 뒤틀리기만 하는 그녀.
밍구스, 비틀즈, 마빈 게이, 율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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