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v=8t5eoca5NJg&pp=ygUT7ZW067OA7Jy866GcIOqxsOyalA%3D%3D
대표곡 '해변으로 가요'다. 한번쯤 광고에서 들어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확 꽂힌 노래 중 하나라, 이 곡에 당시 굉장한 흥미가 생겼다.
그런데 우연히 필자의, 친할머니의 오빠가 이 밴드의 맴버 중 하나란 것과 친할아버지가 초기에 음악 활동을 같이 했단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더더욱 흥미가 생겨 이 밴드에 대해 리뷰를 한번 해보려한다.
https://m.youtube.com/watch?v=5xvnXm-Q9-k&list=PL7D8BM4t-YSwbwj-BnDM44eNp_kbfEcK5&index=1&pp=iAQB8AUB
결성 당시 1기 키보이스 멤버는 보컬, 베이스, 기타, 드럼, 키보드로 이루어져 있었다.
『한국의 비틀스 Key Boys』(1964)는 1세대 록 명반 중 하나로 손꼽혔다 하며 필자도 굉장히 좋게 들었는데, 앨범명처럼 비틀스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긴 했다.
그들은 그런 영미 팝 번안곡을 주로 만들었다 전해지며 사실 필자도 정보가 나름 1세대 대표 밴드인 것에 비해 많이 없어 깊게까진 모르겠다.
신나는 곡도 있고 잔잔한 곡도 있지만 그 당시의 아날로그적 느낌이 느껴진다.
아무래도 당시 노래다 보니 좀 음질이 안 좋은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그 시대 당시만의 낭만의 느껴지기도 하고 굉장히 좋은 곡들이 많았다.
그래서 한번 돌려보는게 어떤가 추천해주고 싶다.
https://m.youtube.com/watch?v=3w5HvaZf_dM&pp=ygUg7YKk67O07J207IqkIOuwlOuLt-qwgOydmCDstpTslrU%3D
1969년, 원년 멤버가 모두 탈퇴하고 ‘2기 키보이스’가 생겼다고 한다.
2기 키보이스 때인 1969년 5월 「제1회 보컬그룹 경연대회」에서 ‘최고상’과 ‘연주상’을 차지하면서 인기 그룹으로 부상하였고, 그 후 「바닷가의 추억」, 표절 논란이 있지만 「해변으로 가요」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고 알려져있다.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가 함께 운영하시는 레스토랑이다.
예전엔 재즈 세션과 함께 공연을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돈이 많이 든다고 그런 운영은 하지 않는다.
벽에는 비틀스 포스터가 걸려있고 다양한 음반과 악기가 있는걸 보면 할아버지의 음악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깊었는지 알 수 있다. (가정집 포함 무려 피아노가 3대인가 4대인가 그랬던 듯 하다.)
나도 음악에 관심이 많아 밴드부 활동을 하거나 축제 무대에 많이 오른다.
다만 음악적 재능이 있는진 모르겠으나 음악에 대한 관심은 쭉 물려받지 않았나 싶다.
손자가 할아버지 밴드 리뷰하는 건 좀 심박하죠? 헷😊
개추좀 ( ´∀` )b
우와
와와..멋있어여
후후..신박하지요?
와 이건 ㄹㅇ 개쩌네
님글이 더 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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