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마코피아 8.5/10 : 타일러 앨범 중 전 이게 이고르 다음인듯, 넘 제 취향
GNX 8/10 : 전 이게 켄드릭 앨범 중 3등인듯. 갠적으론 솔직히 젠장보다 이게 더 제 취향
1999 10/10 : 이분은 더 뜰만한 듯, 제 취향
Selling England by the Pound 9/10 : Gpt가 추천해줬는데 좋더라구요. 이게 어떻게 73년작품이죠? 더 올라갈 수 있는데 일단 9점
에반게리온 10/10 : 설명 필요?
머큐리얼 월드 10/10 : 작년에 이매지널 디스크 좋게 들었어서 파다가 발견했는데 이게 더 좋은듯(개취)
킹크림슨 10/10 : 우리의 음악은 진보하는걸까요 퇴보하는걸까요?
Famous Last Words 10/10 : 애플뮤직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접했는데 넘나 제취향. 요즘 가장 많이 듣는듯
No Hands 9/10 : 솔직히 커버가 무슨 동네 개백수 둘이 좀 질낮아보이길래 안듣고있었다가 최근 우연히 들어봤는데 존나게 좋더라구여. 질이 낮든 높든 신나면 장땡아니겠습니까
저는 공부할때 무조건 처음 듣는 음악을 틀어놓고 공부를 하는데 저 9개는 제 집중력을 뚫고 들어온 앨범들입니다. 나머지 수많은 앨범들은 대부분 딱히 안 꽂히면 그대로 보관함에서 삭제하고요, 그래서 요즘 새로 30개정도 들은거 같은데 저게 생존자인것 같네요. 저는 이런식으로 디깅을 합니다.
니시나~
아시는분이 엘이에 계시는군요
그닥 안 좋아해오 근데
손이없음 진짜 개좋음 ㅋㅋㅋ
에반게리온추
살면서 애니를 100작품 넘게 봤는데
Ost로만 따지면 에반게리온이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듯
노핸즈 커버만 보고 걸렀는데 운동할때 들으면 신나서 좋음요ㅋㅋ
커버만 놓고보면 엄마가 어렸을적에 공부안하면 저렇게 된다 하는 애들같이 생겼음
제네시스 멋져요
Gpt가 추천해줘서 처음 들어봤는데 유명하신분들인가요?
전설이에요
유명합니다
AHHHHĤHHHHHHHHHHHHH
킹크림슨 맛있다
킹크림슨은… 단지 너무 앞섰다고 생각합니다
추천사도 한번 썼었는데
음악이라는 거대한 판의 한 부분을 이미 맞춰놓았다… 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이란게 계단식으로 차근차근 발전해나가는게 아니라는걸 증명하는 앨범이죠
gpt야 고마워
에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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