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저가 지금의 저를 '내가 니 야망이 얼마나 큰지 아는데 벌써부터 이 지랄인거니' 하고 비웃는 노래이자 그 상상만으로 비참해져서 또 우울 스파이럴을 돌리는 제 자신에 대한 곡입니다. 인트로는 합주 때, 아웃트로는 Digital Dawn 공연 때 클립들을 사용했습니다. 가사 중 일부는 괭이갈매기 울적에를 참고했습니다. 시간나면 꼭 해보세요.
후반부 개지랄 파트는 Sweet Trip을 참고했습니다. 초기 버전은 Evoke Me의 11분부터 나오는 파트가 아웃트로였는데, 레이블 사장이자 제 친구인 Matt이 너무 극과 극으로 나뉜다고 피드백을 해주셔서 지금의 에라 모르겠다 대환장쇼로 바꿨습니다. 앨범에서 가장 이질적인 곡이라 호불호가 갈릴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별 탈 없이 넘어간 듯 하네요."
"우울 스파이럴"
"개지랄 파트 "
ㅋㅋㅋㅋㅋㅋㅋ
괭이갈매기 울적에라니.. 파란노을이 뭘 좀 아네요. ㅎㅎ
게임 디게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파노 괭갈도 했구나...
After the Magic 가사 들어보면서 설마 했는데 진짜였네요
괭갈 나만 모르는구나
쓰울은 애니화 덕분에 좀 유명한데 괭갈은 마이너해서... 비쥬얼 노벨 장르 관심 없으시면 잘 모를 수 있음
라이브 잠정 중단한 이후로 말투가 좀 웃겨짐 ㅋㅋ
부담이 없어져서 그런가
ㅋㅋㅋ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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