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일본반 공구를 했던 분과 함께 요아소비 초현실 도쿄돔 극장을 보러 갔습니다...
다 끝나고 도프 레코즈를 간 다음 둘이 김밥 레코즈까지 갈 계획이였는데 도프레코즈에서 공구 앨범 포함 15개를 가지고 김밥을 향하다 버스에서 내릴때 무언가 이상한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금 봉투를 버스에 두고 내린것...
아...ㅆ....😭😭😭😢😭😭😭😭😭😭😭😭😭
다른 음반들은 돈 찾고 나서 인증을 하겠지만 먼저 일본에서 공구한 빅뱅 MADE 합본과 권지용 일본반 CD부터 인증을 하겠습니다..
솔직히 한심하면서도 불쌍하면 개추좀..ㅠㅠㅜ
헐 돈 꼭 찾으십쇼
한번 버스 회사에 연락해보세요
해봤는데 기다리래요..ㅠ
죄송하지만
애틋한 사연이 있는
에세이 제목인 줄 알았습니다
그저 무뇌의 불쌍한 사연일 뿐입니다..
이걸로 에세이 써서 25만원을 벌어봅시다 ㄱㄱ
아마 종점에 가시면 있지 않을까 싶네여
저도 옛날에 폰두고 내렸을때 종점까지 가서
핸드폰 두고내렸는데 뭐 있냐 물보고 찾았습니다
이걸 내리고 5분뒤에 바로 회사에 연락을 드렸는데 24시간동안 답이 없네요ㅠㅠㅜ 찾아야하는디
현실적으론 기사님이 냠냠 하셨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물건도 아니고 현금이니
Cctv가 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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