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yeule - serotonin II
그냥 좀 우울해서 들었는데, 이 앨범 특유의 제 우울을 잘 포장해주는 느낌?이 좋은지라 편안히 들었습니다
물론 중간에 더 우울해있기 싫어서 껐지만요.
2. jclef - flaw, flaw
좀 마음을 가볍게 하려고 들었는데, 적당히 튀면서도, 어느정도 편안한게 역시 제 선택은 옳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왜 7년째 앨범을 안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3. the now now and never
이건 별다른 이유없고, 그냥 아트워크 이벤트 그린 기억 겸 알고리즘에 뜨길래 들었습니다
역시 이 앨범은 이 앨범만의 청춘같은 매력이 정말 좋네요
2추추추추추
셋 다 유명하지만 왜인지 셋 다 안 들어봤네요
3 좋음
아직 자파 앨범도 다 안 들어봤는데 저런 인디 음반을 내가 왜 들음~
하면서 저런 건 진짜 하나도 안 듣게 됨
3 자주 봤는데 드디어 보관함에 넣습니다
The now now and never 추추
serotonin ii는 행복한 척 하는 우울함, softscars는 우울함 속에서 찾으려고 하는 희망
둘 사이 대조가 날 미치게 해요
flaw flaw가 벌써 7년이나 됐군요..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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