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먼가 있어보이게 어그로 끈 거에여 ㅈㅅ
12월에 올릴려고 했는데 많이오래걸렸스니다ᅲᅲ
번호 | 카테고리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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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닉변했었음 헤헤
(이 앨범 더블앨범이라 좀 길어요
7번트랙까지 듣고 끊었다가 나머지 들으시먄 되요)
이거 예전에 어떤 분이 부클릿 보면서 들어보라고 추천해주셨는데 이거 보면서 들어보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그게 나야~
예 ? 이름이 달랐는데
저 닉변했었음 헤헤
(이 앨범 더블앨범이라 좀 길어요
7번트랙까지 듣고 끊었다가 나머지 들으시먄 되요)
OceansLikeSun
헉 어캐알앗엉
"아끼니깐"
헉
당신은 신이야
소재 고갈!! 앞으로 힙합도 좀 써야겠어요
우울 좌울
크악
이런 글이 어케 추천 10따리야..
명절엔 요런 우울한 앨범보다 보사노바 들으몀서 웃어야죠
데스컨셔니스 같은 얼굴이다
젠장 나는 추천을 누를 수 밖에 없어(정말 잘 읽었습니다! 항상 양질의 글 감사합니다)
저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료씨
흐음 저런 허무주의는 그닥 따르고 싶지는 않군요. 죽음은 끝일 뿐, 삶을 사는 과정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삶은 소중해요!
life is beatiful
낙관적 허무주의라는것도있음
허무주의 그자체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저런 비관적인 허무주의를 비판하는 거임
나도 낙관적 허무주의는 좋아함
죽음을 통해 '진리' 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본문에서 이야기하는 허무주의를 진정한 의미에서의 '허무주의'라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삶을 도구적으로 취급하는 플라톤주의에 더 가까울 거에요. 동의합니다. 저도 이런 비관적인 이상론보단 낙관적인 허무주의를 더 좋아해요. (낙관적 허무주의라는 용어 자체가 꽤 근본없기는 합니다. 철학에서 정론적으로 쓰이는 말은 아니어서요 ㅋㅋ) 그러나 부정적인 면을 통해서 하는 고찰에도 의미는 있을 겁니다. 역설적이지만, 데스컨셔스니스는 저에게 살아갈 용기를 준 앨범이거든요.
제 최애 앨범 중 하나인 데스컨셔니스.. 철학적 요소가 담겨있다는 건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디테일한 설명은 처음 보네요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진짜 명반 중의 명반
인정인정
와 이건.. 완성도 지리네여
전곡 해석 앞부분에 넣고 싶은데 해도 되나요?? 미오님 닉넴 크게 박아드릴게요
저는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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