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taker - Everything at the End of Time
6부작짜리 앰비언트입니다
유명해서 다들 아실거라 생각해요
이거 공부하면서 3시간동안 듣고 있어요 ㅋㅋㅋㅋ
이거 1번은 꽤 유명한 멜로디도 있고 분위기 있어서 좋았는데
치매로 인한 기억 상실이 주제인 만큼 점점 무서워지네요
6개짜리 앨범이 완전히 다 다른게 아니라
전 앨범에서 들었던 멜로디를 다른 악기나 다른 구조로 변형시킨 채로 조금씩 넣어서 ㄹㅇ 치매 걸린 기분이 들어요
내가 듣고 있는게 들었는데 까먹은건지 아님 처음 듣는건지 헷갈리게 돼요. 아직 3번인데 이미 분위기가 어두워졌어요
다 들으면 후기 알려드릴게요
+이 앨범? 프로젝트? 너무 제 취향임니다
무서운 앨범.
케어테이커 왕감자에 성냥꽂힌 앨범도 들어보세요
그거 감자 귀여워서 좀 들어봄
진짜 치매처럼 서서히 정신이 붕괴되는 느낌임
앰비언트 고인물이시던데
최근에 좋았던 아무거니 하나 추천 ㄱㄱ
무섭고 어두운 컨셉의 앰비언트면 Natural Snow Buildings 앨범들 들어보세요 어제 마침 The Dance of the Moon and the Sun 해석 올려놨습니다
오 이따 들어보겠습니다
슾티에서 아티스트 명 NSB Archive 로 등록되어있는데 이거 맞죠?
네 맞아영
음악이 상당히 어려운데 님이 선택한 앨범입니다 캬캬
기분 더럽더라구요 이거 들으면 4에서 포기함
전 분위기 분위기 오묘한게 좋아서 나름 듣기 괜찮아요
살바도르 달리 그림에 들어가는 느낌
저도 다 들어봤는데 3이 제일 좋음
4,5,6은 혼돈 그자체
사실 아직 방치중이에요
4 들을 차례인데 개 폐인 될거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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