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관함 한줄평 #5

오늘도 맛있는거 들고 왔습니당🥰🥰

🩷=필청

41. Unlike Pluto - Technicolor Daydream: 

특이한 컨셉으로 이목을 잡아끄는 락과 R&B의 결합.

42. 🩷Doves - Lost Souls :

길 잃은 영혼처럼 혼란스럽지만 고결하고 아름답다. 락이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 있구나.

43. fantasy of a broken heart - Feats of Engineering:

평범했던 슈게이즈 앨범.

44. ОБРАЗ - 10:

추운 날씨만 있다면 한국을 러시아로 바꿔줄 무서운 앨범.

45. The Verve - A Storm In Heaven:

몽롱한 사이키델릭 락이었다가 점점 슈게이즈로 변하는 마법을, 더 격렬해지는 폭풍을 어떻게 거부하겠는가.

1/7

46. The Strokes - Is This It: 

00년대의 락스타, 10년 뒤의 커트 코베인.

1/8

47. Flying Saucer Attack - Flying Saucer Attack:

여름의 뜨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앨범.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여름 한정 앨범이다. (보관함에 썩혀놓길)

48. Seoul - I Become a Shadow:

경이롭다고 할 수 있는 일렉트로닉 인디 팝 앨범.

49. 🩷Five Pebbles - forgetmenot:

그냥 마냥 사랑스러운 슈게이즈 앨범. 필청해야한다.

50. Bruno Mars - 24k Golden:

화려한 작곡 솜씨와 대중들을 사로잡는 트렌디한 멜로디, 결코 문제가 되지 않는 가창력 등은 이 앨범을 순금으로 만들어주었다.

드디어 50개 채웠네요 ㅎㅎ 일주일 뒤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