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9uWwvQKGjLI
https://www.youtube.com/watch?v=VKYY8DxVZHE
https://www.youtube.com/watch?v=p-3Pj3NfIYI
https://www.youtube.com/watch?v=xdlTtlPBv34
https://www.youtube.com/watch?v=6J7wDvS7uFM
Adore 좋은 앨범입니다.
이 때부터 스매싱 펌킨스의 약발이 떨어지기 시작한다는 게 여론이긴 하지만, 솔직히 Mellon Collie 이상은 아니어도 스매싱 펌킨스 특유의 울림을 여전히 잘 전달할 정도로 좋은 앨범이라고 봐요.
폼이 떨어졌어도 스매싱 펌킨스라는 사실이 바뀌진 않죠
빌리 코건 특유의 째지는 음색은 너무 매력적이고 표현력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이 앨번에서 퍼펙트를 가장 좋아합니다.
3집 이후 지미 챔벌린이 마약 중독으로 해고되고 나서 꽤나 힘든 시간을 갖게되죠. 다들 마약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영향이 어느정도 녹아있고, 사운드 적으로는 다음 앨범인 머쉬나에서 들려주는 강렬한 사운드의 시작이기도 하죠. 3집이 넘사는 맞지만 매력적 앨범이긴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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