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06초라는 시간으로 사람을 울컥하게 만드는 트랙. 이것보다 더 짧은 감동 노래는 Riot!말곤 생각 안남. 드림코어 감성도 낭낭한듯
예전부터 느꼈던건데 보즈 오브 캐나다는 이 앨범도 그렇고 Geogaddi도 그렇고 The Campfire Headphase도 그렇고 중간중간 끼어있는 짧은 인털루드 넘버들이 진짜 개맛도리임. BOC 특유의 보이스 샘플 방법론과 미쳐버린 창의성, 멜로디감각이 그대로 드러남
단 106초라는 시간으로 사람을 울컥하게 만드는 트랙. 이것보다 더 짧은 감동 노래는 Riot!말곤 생각 안남. 드림코어 감성도 낭낭한듯
예전부터 느꼈던건데 보즈 오브 캐나다는 이 앨범도 그렇고 Geogaddi도 그렇고 The Campfire Headphase도 그렇고 중간중간 끼어있는 짧은 인털루드 넘버들이 진짜 개맛도리임. BOC 특유의 보이스 샘플 방법론과 미쳐버린 창의성, 멜로디감각이 그대로 드러남
별개로 Riot! 진짜 훌륭한 아웃트로인 것 같아요
오늘 이거 들었는데 커버 보자마자
어? 이거 둘인원좌 프사잖아? 생각함
근데 료가 더 좋음
BOC 아이콘이 나온다면 프사에 안 달고 다녀도 자체 홍보일텐데 ㅎ음..
엠비언트 다른거도 추천 ㄱㄱ
RYM에 보내놔주세요
갓스피드 저 앨범 듣다가 포기하고
에이펙스는 다른 앨범 듣다가 포기했는데
이번기회에 해봐야겠군요
BOC 음악 역대급이죠
106초가 한 30초쯤이라 생각하고 왤케 안 끝나나 했네
그나저나 노래 좋네요
앰비언트는 뭐가 잘 만든거고 좋은건지 분간이 안 가서
듣기는 들어도 앨범 째로 애정이 가는건 없는 것 같은데
보통 무슨 기준으로 좋은 앨범이라 생각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앰비언트는 아티스트의 창의성같은 요소가 상당히 부각되는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뭐 아방가르드적인 요소가 다분하다 보니 그냥 인상적이고 나중에 또 생각이 나면 좋은 앨범으로 보고 있어요
곡 단위로는 참 좋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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