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를 지르고 음질뿐만 아니라 삶의 질이 올라갔습니다
플리도 맘껏먹고 만들고 로컬파일도 쓰고 참 좋아요
제가 쓰기 시작하고 얼마 안돼서 데이리스트 기능이 생겼는데 이게 진국입니다 곧 연말정산도 기대되네요!!
2. 락 입문
올해 초~ 8 9월까지 락을 입문했습니다
원래도 좋아하던 슈게이즈를 기반으로 노이즈록 미드웨스트이모 슬래커록 로파이로 넓히면서 정말 다양한 명반들 음악들 접했네요
음종게가 가장 많이 도움됐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3. 하이퍼팝/일렉트로니카 입문
원래도 좋아했는데 디깅이 힘들어서 제쳐두고 있던 하이퍼팝을 본격적으로 팠습니다
올해초부터 디지코어, 브레이크코어, 매쉬코어, 다리아코어 이렇게 쭉 파고있습니다
호불호 많이 갈리던데 저는 ㄹㅇ극호입니다 뭘 들어도 다 좋더라고요
또 가장 최근에는 포터로빈슨을 입문했는데 내한 표가 거의 없더라고요 일단 방금 시험이 끝나서 용돈받고 어떻게든 해봐야겠네요
근데 포터로빈슨 진짜 너무 좋았어요
올해 디깅의 새로운 최애아티스트가
제인리무버랑 포터로빈슨 블레이드(드레인갱쪽도 올해 좀 파봄) 이렇게인거같아요
그리고 엘이에서 보이는족족 님들 추천앨범 다 듣고 있습니다
wastefulcore
sept box
se bueno 등등등이요
엘이햄들 항상 감사합니다!!
종게 너무 유익함
Wastefulcore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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