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 저금통
서레페에서 한정으로 뿌리고 나머지 재고 어떻게 겟해가지고 얻었네요. 음질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역시 근본좌. 노 ㅡ 보스 하고 드럼 울릴 때 쾌감 야물딱집니다.
Steely Dan - Aja
저는 아자아자라고 읽고 다닙니다. 스틸리 단 모든 엘피를 이로써 모두 모았는데 역시 제일 훌륭하다고 느껴지네요.
혁오, 선셋 롤러코스터 - AAA
이 앨범 과소평가된 게 있는데 사운드 지립니다.
사랑으로 혁오의 진가를 아신다면 알아주시겠죠.
특히 영맨에 슈게이징 폭발, 유랑극단 시너지에 저는 들썩일 수 밖에 없더군요.
D Angelo - Black Messiah
지금까지 제가 들은 아티스트 중에서 감각적으로 천재를 꼽으라면 세손가락에 평생 들어갈 인물. 마럽 디안젤로. 그 중의 최애 앨범을 구매했습니다. 슈가 대디 애드립에 놀라 손님 맥주 질질 흘리며 따랐습니다.
Snoop Dogg - Doggystyle
지펑크 앨범 중 최고봉이라고 감히 말해볼 수 있는.
이 엘피가 생각보다 구하기 힘든데 김밥에서 갑자기 있어가지고 헐레벌떡 구매했습니다. 속으로 레이이이백 이지랄하면서. 사운드도 굉장히 잘 뽑혀서 너무 행복하네요.
대망의 마지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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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 the creater - Chromakobia
이번에 너무나 애정하게 된 앨범. 공감하실 분도 많겠죠.
굿즈 풀렸을 때 퍼스트 프레싱 10만장이 나왓는데 운 좋게 공구했습니다. 음악에 진심인 타일러라 사운드는 말할 것도 없고 재밌는 요소가 꽤 있습니다.
1. 스쿨보이 큐 벌스대신 플레이보이 카티 벌스가 있습니다
2. 최애곡인 Like Him 의 곡 전개와 사운드가 다릅니다. 데모 느낌이 나는데 타일러의 작업현장을 귀로 듣는 기분이라 참 좋더군요.
저는 21485번째 타붕이가 됐군여. 아껴서 들으렵니다.
자랑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2024.
다 너무 추천입니다....
거를 타선이 없다!!!
캬 디안젤로 lp 이쁘네요
레이~백
스틸리 단 추
디안젤로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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