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네요.
비치 보이스
벨벳 언더그라운드
시카고
이글스
등등
위대한 미국밴드들도 아주 많기는 하지만
멤버들의 단합력은 확실히
유럽밴드들에 비해 한참 떨어졌던 것도 분명 사실이지요.
도어즈
스투지스
등등
그런 미국밴드들도 프론트맨의 영향력이 너무 강했었고요.
뭐 물론 항상 그런거는 아니겠지만....
(근데 플리트우드맥은 다국적 밴드아니었나?)
아주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네요.
비치 보이스
벨벳 언더그라운드
시카고
이글스
등등
위대한 미국밴드들도 아주 많기는 하지만
멤버들의 단합력은 확실히
유럽밴드들에 비해 한참 떨어졌던 것도 분명 사실이지요.
도어즈
스투지스
등등
그런 미국밴드들도 프론트맨의 영향력이 너무 강했었고요.
뭐 물론 항상 그런거는 아니겠지만....
(근데 플리트우드맥은 다국적 밴드아니었나?)
팩트는 미국은 토킹헤즈를 보유했단거임
확실히 제가 좋아하는 "밴드" 중에서는 영국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긴하네요
아무래도 역사적으로도 정통적인 구성의 밴드 역사는
영국이 미국보다 앞섰으니....
미국은 언제나
온갖 재즈 거장부터 척베리 버디홀리 엘비스 등등
밴드는 리더의 세션 취급에 가까웠으니까
그런 밴드문화는 영국이 미국보다 더 앞섰던 것같아요
닉값은 확실히 영국이 더 쎈데
음악적으로는 미국 락 음악이 더 취향인듯....
비틀즈도 싸우고 오아시스도 싸우는걸 보면 사실 밴드는 싸워야 완성되는거 아닐까?
메탈리카
그린데이
데프톤즈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시스템 오브 어 다운
--> 단합력 좋은 밴드들
팩트는 미국은 토킹헤즈를 보유했단거임
너바나도 미국아닌가
라디오헤드
핑크플로이드
비틀즈
ㅋㅋ 이거 3개로 위압감이 ㅈ됨
핑크 플로이드의 단합력을 생각하니 어질어질하네요;;
본 글, 댓글에 언급된 밴드들에는 살짝 부족할 수는 있어도
레드 핫 칠리 페퍼스도 나름 미국의 레전드 밴드라 생각합니다
대신 기타 멤버는 좀 너무할 정도로 자주 바뀌었음
존 프루시안테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이젠 계속 함께 하면 안될까...?
소닉 유스, 토킹 헤즈, 스매싱 펌킨스, 스완스
지금 생각나는 좋은 미국 밴드들인데 다 뭔가 '클래식'한 느낌이 부족하긴 하네요
라디오헤드, 핑크 플로이드 이런 밴드들에 비해선
맞는말 같음 근데 요즘은 미국이 그냥 싹 다 장악해버림
일단 밴드문화 자체가 투어산업 중심으로 건너갔고 아델과 에드시런 필두의 팝발라드도 저물면서 미국이 다 씹어먹은듯
라디오헤드
핑크 플로이드
비틀즈
섹스 피스톨즈
퀸
오아시스
블러
걍 짧게 떠올려도 이 정도
미국은
너바나
메가데스
메탈리카
뭐 등등
내가 바로 안떠오르는거 보면
영국이 더 확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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