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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리뷰 V2]짤막하고 짭짤한 글

title: Run the Jewels (1)FJ힙합처럼5시간 전조회 수 153추천수 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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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이 같은 앨범이기 때문에 1번을 5번으로 옮겼습니다.

똥뇌와 똥손으로 쓴 글이여서 부족하지만 때리지만 말아주세요

 

 

 

 

 

2.취향의 전환점이 된 앨범(Pink Floyd - The Dark Side of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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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을 듣기 전까진 무조건 only힙합만 들었다.

힙합말고는 멋있는 장르가 없다고 생각하는 힙찔이 병에 결렸기 때문.

 

하지만 이 앨범은 힙찔이 병을 치료하기에 충분한 미친 명작 앨범이였고

 

그 뒤로 나는 락을 포함한 타 장르들을 파기 시작했다.

 

물론 지금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앨범이라는게 함정이다...

 

 

 

 

 

 

 

 

 

 

3.힘든 시기에 나를 지탱해준 앨범(Television - Marque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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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힘들 때 재미+슬픔과+자신감을 주는 듯한 느낌?을 포함한 앨범을 듣고 싶어한다.

 

이 앨범에서 첫 트랙인 See No Evil을 제외한 모든 트랙이 이러한 감정들을 전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막 트랙은 나의 상처를 전부 회복 시켜준다.

 

 

 

 

 

 

 

 

 

 

 

 

 

 

 

 

4.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준 앨범(Talking Heads - Remain in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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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앨범을 들은지는 꽤 되었지만 느낀건 매우 최근이다.

 

근데 왜 여기 있냐고 물어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그만큼 좋다는거지 토하하하하 

 

매우 최근에 느꼈지만 매우? 많이 들었다.

 

가볍지만 깊이가 있는 듯한 묘한 느낌이 나를 사로 잡는다.

 

 

 

 

 

 

 

 

 

 

 

 

1.처음으로 앨범 단위로 듣게 된 앨범+5.가장 사랑하는 앨범 

The Notorious B.I.G. - ready to die

the-notorious-b_i_g-ready-to-die-Cover-Art.webp

나도 예전엔 국힙만 듣는 플레이리스트 충이였다.

국힙만 계속 들으니 점점 물려가고 결국 외힙을 찾게 되었고

에미넴,스눕 독,닥터 드레,투팍을 또 플레이리스트 형식으로 듣다가
당시 투팍이 디스전을 했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비기라는 래퍼를 처음 듣게 된다.

처음에는 뭐 비기? 버기? 이게 뭔 듣보잡이야;;;;뭐 이딴얘랑 싸워;;;;;했는데

쥬시랑 빅파파같은 곡을 막상 들어보니 랩에 대한 지식이 단 1도 없는 나에게 마저 개 잘하는게 느껴졌고 

그렇게 비기도 플레이리스트에 포함해서 몇달을 듣다가

역시! 레투다의 다른 곡들도 나에게 잘 통했는지 이 앨범을 통으로 들어보게 된다.

이게 첫 걸음이 되었고 그 뒤로 일메틱 같은 앨범도 듣게 되었다.

 

 

 

이 앨범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앨범이기도 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하드코어 힙합이기도 하고 

자연스러우면서 망치로 내려 찍는 듯한 느낌의 랩도 너무 마음에 든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라는 유치한 뽕작같은 스토리도 너무나 잘 소화해서

이것이 이 앨범의 특이점과 흥미로운 점으로 다가왔고

아직도 포인트가 잘 잡혀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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