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Floyd - Ummagumma
핑플의 앨범 중 듣는 재미가 가장 쏠쏠하다.
Sinead O'Connor - Universal Mother
90년대의 라나델레이.
Steinbrüchel - Parallel Landscapes
앰비언트에 드론과 글리치 한 스푼.
Gallóglaigh - Fall of Eternity's Throne
블랙메탈의 근본 of 근본 사운드.
여기서부터는 이번주 신작 감상 1차분
Mary J. Blige - Gratitude
뭐하세요 여왕님 신작 안듣고.
070 Shake - Petrichor
벽을 깨고 나왔다. 프로그레시브 블랙뮤직.
Full of Hell, Andrew Nolan - Scraping the Divine
Full of Hell의 콜라보 앨범은 무조건 명작.
Cordae - The Crossroads
Desiigner - Rebirth
기대를 너무 했나. 둘 다 너무 밍밍하고 미지근했다. 디자이너는 다시 묻힐 거 같고 콜데는 BTNH를 샘플링한 인트로만 좋았다.
Matt Champion - Slint's Favorite
4트랙 12분짜리 미니 앨범. 늘 하던 거 이번에도 잘했다.
Djevel - Natt Til Ende
블랙메탈 본연의 어둡고 사악한 맛.
Thy Catafalque - XII: A gyönyörü álmok ezután jönnek
헝가리 출신 원맨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의 12집. 혼자서 음악 존나 잘 만든다.
Young Nudy & Pi'erre Bourne - Sli'merre 2
곰탕과 깍두기처럼 실패 없는 조합.
死 - Pure Disgust
밴드명은 한자인데 미국 밴드다. 널리고 널린 스토너/둠 밴드들 중 단연 눈에 띄는 양질의 사운드.
FLO - Access All Areas
두 장의 EP 이후 첫 정규 앨범. 브랜디 모니카 알리야 등이 활약하던 그때 그시절 알앤비.
Denzel Curry - King of the Mischievous South
마침내 완전체로 나타난 덴젤 커리의 커하.
앰비언트는 못참지
90년대의 라나델레이라는 한줄평은 못참죠
메리제이누님도 잘빠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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